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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안좋은 이 시기에 부동산투자 방법은

신문기자 2009. 1. 6. 21:01

 

경기가 매우 안 좋은 이시기에 부동산을 보는 시각이 어떤지 한번 알고자 한다.

 

이번에 다가온 세계적인 금융위기에서 출발한 것이 한국도 예외일수 없다는 것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2008 년 정부의 잇따른 대책 발표에도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하락세가 깊어지고 있다.

현제 금리또한 최저 금리인 약 4% 정도이다

 

2009 년 현재 부동산 시장은 바닥을 점치기 힘든 형국이다.

 

버블세븐 지역 중대형 아파트가 최고가 대비 10~20% 이상 빠졌고 또한 매수세는 찾아보기 힘들고,

더구나 서울 수도권을 막론하고 지방은 미분양 급증에 지역경제 마저 흔들리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 정책이 시장에서 본격적인 위력을 발휘하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과 시장 상황이 맞물려야 되는 법, 정책을 보면서 연구하고 공부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

현제 부동산 시장은 경기침체, 고금리, 공급확대를 들어 대폭락을 점치며

시장불안을 부추기기도 한다.

 

 앞으로 1~2년간은 국지적으로 개발호재가 있는 곳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예상되지만

 그 이후에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회복 또는 반등국면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지방은 주택시장(아파트)는 2~3년 간 중장기 적으로 침체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도 사실이다.

 

위기는 기회고 기회는 위기란 말이 있듯이 현 상황을 예의 주시하는것도

 현명한 재테크 수단이 될수 있다.


우선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와 수요진작 대책, 금리변화 등 정책변화를 눈여겨봐야 한다.

 

1997년 말 환란 이후에도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완화책이 저금리 국면 전환과 맞아 떨어지며 2001~2002년부터 장기간 U자형 반등이 나타난 바 있다.

 

물론 금리인하, 경기회복 국면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IMF 학습효과’가 재현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일단 금융위기ㆍ실물경기 침체라는 소나기를 피해 관망하면서 기회를 엿보는 것이 현명하다.

  

그러나 침체된 경기 상황으로 시장은 좀처럼 깨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점점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형국이다.

 

상황이 이렇자 정부는 또다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 완화와 대출금리 인하 등 추가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온다.

 

이명박 정부 들어 8개월새 5번이나 굵직한 대책이 쏟아졌고 다시 대책이 나온다면 6번째가 된다.

참여정부시절 꽁꽁 묶어놓았던 부동산 시장의 모든 규제가 해제 대상에 오르고 있는 셈이다.

 

또한 기업들이 투자 여건을 대폭 개선해주고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여 수도권 내 공장 을 규제를

 풀어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것은 지난 대선에서 한반도 대운하 계획이 백지화 되었는데

 

이번에 경인운하와 4대강 유역 정비사업 을 통한 대규모 적인 토목사업을 진행하면서

고용창출을 또한 예상합니다.

 

분명한 것은  패닉상태에 빠져있는 시장을 참여자들로 하여금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과 내수회복에 의지가 분명히 담길 수 있도록 보다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예산은 약 273조 8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도 국회 협의과정에서 확대 조정하고

 

금리 인하와 함께 정부가 제도와 돈을 풀어서 경기를 살리는 방안도 여럿 검토되고 있습니다.

감세와 규제 완화로 기업 투자심리를 되살려, 고용 창출과 소비 증가로 이어지게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연간 1%P씩 2년 동안 시행하기로 했던 소득세 인하시기를 앞당기고,

 자동차 특소세 등의 인하도 검토대상입니다.

과거의 사례로 볼 때 잇따른 정부의 시장 활성화대책이 2~3년 뒤 경기회복기와 맞물린다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규제완화 등으로 토지시장이나 집값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토지시장도 개발 사업(국가공단. 경제자유구역, 혁신도시. 기업도시. 운하건설사업. 등)

지역여건에 따라서 크게 상승 할 것을 예상합니다.

 

똑같은 출발선에서 부자 와 가난한자와 같이 출발하면 평생을 따라 잡을수 없습니다.

 

어찌 보면 지금이야 말로 부자의 대열에 합류 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와 깊이 정책을 연구하고 공부하여 안전하게 투자 하는 것이 현명한 재테크라 생각합니다.

물론 현금 확보가 우선입니다.

 

예) 여유자금 1억 이라면 70% 정도 선에서 투자하고 나머지 30 %로는 현금 보유를 원칙으로 한다.

 

1번도 안전이요 2번도 안전 3번은 더 안전 이라는 말을 꼭 가슴에 새기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