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 가는길

부부싸움도 때로는 약이 되기도

신문기자 2010. 3. 13. 23:46

 

 

 

 

 

 

 

 

 

 

 

 

 

 

 

 

 

 

 

 

 

 

 

 

 

 

* 피뭍이에 대한 비난을 하지마라, 나를 비난하고 원망하는 것은 오히려 괜찮다. 그러나 내 가족을 들먹이는 것은 아킬레스건이다.

 

 

* 과거는 묻지 말고 현재의 일로만 싸우라. 지나간 일을 계속 따지고 괴롭히는 것은 진저리가 나게 한다. 특히 아내들은 상처를 오래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만 공격하라. 상대방의 인격이나 변할 수 없는 약점을 공격하지 말고 잘못을 인정하라. 계속 벼명사면 상대방의화를 돋우게 된다.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것이 결코 자존심을 상하는 것이 아니다.

 

 

* 극단적 폭행, 폭언을 삼가라. 극단적인 말은 회복을 힘들게 한다. 자기의 상처와 분노를 폭력으로 나타내지 마라. 이는 배우자에게 비겁한 행위이다.

 

 

* 자녀 앞에서 싸우지 마라. 자녀들은 자기들 때문에 부모들이 싸운다고 생각하고 죄책감과 열등감을 갖게된다. 찢어진 옷은 꿰매면 되지만 찢어진 아이의 마음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부부싸움도 태극 문양처럼 한쪽에서 강하게 나오면 한쪽은 꼬리를 내기고 다른 한 쪽이 뎔 받으면 한쪽은 잠잠하게 기다리면 된다. 부부싸움을 배우자를 이해하는 기회로 삼는 지혜가필요하다.

 

                                                                                                                              --   가정문화원 --김영숙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