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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협의회전국대회
신문기자
2010. 9. 13. 23:49
민족통일협의회가 29회차 전국대회를 순천 팔마 체육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민통협의회 외원들이 10,000여명이 모여 하루 속히 평화 통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강미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16개 시,도협의회 민통기가 입장하므로 전국대회 개막을 알렸다.
회원신조 낭독, 대북성명문 발표, 통일부차관, 순천부시장 등 내빈 소개에 이어 협의장의 대회사가 있었다.
명신대 박성은 교수의 '그리운 금강산' 축가는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하루속히 통일을 이룩하므로 세계에 우뚝 솟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랬다.
내년 2011년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전국 대회가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