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민주혁명회 광주•전라 지부장 취임식 가져
4.19 민주혁명회 광주•전라 연합 지부장 취임식 가져
-김영용 신임 지부장 “4.19 완성도 높일터”
4.19 민주혁명회 광주전라연합지부(지부장 : 김영용)는 7일 제19대 지부장 취임식을 갖고 4.19 관련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광주 4.19 혁명 기념관 3층 혁명 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광주시 정선수 건강복지국장 및 시의회 윤봉근 의장, 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 민주동지회 이홍길 상임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취임사에 나선 김영용 지부장은 “광주는 4.19혁명 3대 진원지다”며 “그동안 4.19민주혁명회 광주전라지부는 4.19정신 계승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4.19문화원 설립과 4.19혁명기념관건립, 호남4.19혁명30년사 등을 편찬하는데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의 도움으로 호남4.19위상정립사업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김영용 지부장은 호남4.19위상정립사업을 소명으로 알고 현재 미완성으로 돼있는 광주 4.19회관완공을 비롯 광주 4.19현안들을 풀어 가는데 열성을 다할 것이며 호남4.19의 위상정립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더 많은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토영상>
축가로 정악대금을 연주하는 무당 황희섭
경과 보고를 하고 있는 4.19 민주혁명회 광주·전남지부 고종채 목포 지회장
4.19 민주혁명회 광주·전라 연합지부 취임식
광주광역시 정선수 건강복지 국장
광주광역시 시의회 윤봉근 의장
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
민주동지회 이홍길 상임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