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산울림, 예술문화봉사단, 고양시민에게 행복한 시간 선사
(사)산울림, 예술문화봉사단, 고양시민에게 행복한 시간 선사
예술문화봉사단체 (사)산울림, 고양시 축제 중심에 서다
-제16회 고양시민 자전거 축전과 지구의 날 기념 축제
- 최초 여자의장대, SMD(드럼마칭밴드), 치어단, 퓨전국악팀의 다양한 공연 볼거리 제공 -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간의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해마다 꽃전시회로 아름다운 도시 고양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의 자랑인 제16회 한국고양꽃전시회를 비롯한 여러 가지 다채로운 행사들을 펼쳤다.
지난 14일 우천으로 인해 2주 연기된 ‘제1회 고양시민 자전거 축전과 지구의 날 기념 높푸른 고양시민 축제’가 일산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려 최성 고양시시장을 비롯한 많은 기관단체장들이 자전거 타기를 참여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호수공원 일대에서는 고양꽃전시회 폐막 하루를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산울림 예술문화봉사단체는 축제에 참여한 가족과 연인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예술문화체험으로 봉사하고자 민간단체 최초의 여자 의장대와 드럼마칭밴드, 치어리더팀, 퓨전국악팀의 다양한 공연 볼거리를 선사했다.
예술문화체험 부스를 준비하여 판화, 도예, 풍선아트 등 시민 누구나 문화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예술에 손쉽게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전국에서 찾아온 꽃전시회 관람객들에게는 외국인들에게 ‘꽃과 문화 예술의 도시’ 고양시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꽃과 문화 예술의 도시’의 이미지를 전세계에 알려 관광지로도 손색없는 축제가 되도록 시민들에게는 시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