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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가람 Light &Color 사진 전시회
신문기자
2012. 2. 19. 00:52
한빛가람 Light &Color 사진 전시회
온정이 넘치는 사람들과 함께 함으로 겨울은 춥지만 따뜻한 계절이다.
아름다운 빛과 색을 담고자 새벽길을 달려 담아온 작품을 ‘Light&Color'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이 좋아 모여 만든 사진 동아리 ‘한빛가람’(회장 정두성)이 3년전부터 광주대학교 사진학과 송재운 교수에게 지도를 받아 카메라에 담아 왔던 작품들을 선보이는 창립 전시회이다.
빛과 색의 관계는 우리가 잘 아는 사실이지만 빛은 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불가분의 관계에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그래서 사진은 빛의 아름다운 종합 예술이라고 말한다.
꿈이 있기에 빛과 색의 작품전으로 대신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처럼 시작의 중요성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기도 하고 더할 나위 없는 만족한 행복의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은 기록으로서 삶의 흔적을 남기고자한 인간 욕망의 선물로 인간의 진실을 탐구하고 세상의 참모습을 작가의 독창적 시각으로 아름답게 재창조 한다.
이번 전시회는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전시한 후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는 국립나주병원 2층 전시실서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