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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수완점, 시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무대
신문기자
2012. 6. 7. 04:09
하나로마트 수완점, 시민을 위한 특별한 공연무대
광주하나로마트 수완점(사장 김재봉)에서는 매주 목, 금, 토요일에 특별한 공연으로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매주 추억이 깃드는 분수광장 ‘작은 음악회’는 하나로클럽 분수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지역민 노래자랑으로 꾸며져 시민들의 무더위를 책임질 계획이다.
광주하나로마트 수완점의 음악회는 지난 4월에 개장하여 역량있는 광주 음악인들을 가가이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4일에는 광주 샘소리 실내악단의 희망 콘서트가 있었다.
샘소리 실내악단은 전문인들과 비전문인이 함께 하는 실내악단으로 매주 늦은 8시부터 연습을 한다고 했다.
이날 음악회 연주는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곡으로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곳들로 연주됐다.
어린이 만화 OST곡, 팝송, 샹송, 가요 등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곡들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작은 음악회는 샘소리 실내악단과 아카펠라 아잇 싱어즈, 알겔로스 플릇앙상블, 피터 소울 중주단이 함께 했다.
☞입단문의 샘소리 실내악단 단장 김성미 010-2245-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