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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신민아 다국적 팬, ‘아랑사또전’ 쌀화환 응원

신문기자 2012. 8. 14. 15:19

한정수·신민아 다국적 팬, ‘아랑사또전’ 쌀화환 응원

-경축 8.15 아랑사또전 첫 방송 대박 기원

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호텔에서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한정수와 신민아의 일본, 중국, 싱가포르 팬들이 ‘아랑사또전’ 드라마 성공 기원 및 배우를 응원하는 쌀화환을 보내와 세간의 화재가 되었다. 배달된 쌀화환에는 신민아와 한정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사랑의 쌀이 담겨 있었다.

신민아의 중국 싱가포르 팬들은 “경축 8.15 아랑사또전 첫방송, 중국 바이두 신민아 바”, “Mina. Love & support u for infinity! 中国百度申敏儿贴吧Baidu Shin Mina Bar”, “아랑사또전 대박을 기원합니다! 중국 바이두 신민아 바 싱가포르 팬들”이란 응원의 메시지로 신민아를 응원했다. 신민아를 사랑하는 팬들은 지난 2010년 12월 11일 신민아 팬미팅에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안산 코시안의 집에 기부한바 있다.

또 배우 한정수의 일본 팬들은 드리미 LED 쌀화환에 "우리 왕자님은 섹시 카리스마 저승사자 아랑사또전 대박! ♥♥, 한정수님 Hanjungsoo JAPAN fan cafe ★J-voice★”란 응원의 메시지로 한정수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한정수의 일본 팬들은 2011년 9월 KBS 드라마 ’포세이돈' 제작발표회에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한정수를 응원했었다.

한편, 이날 ‘아랑사또전’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신민아를 비롯해 이준기, 한정수, 연우진, 유승호, 박준규, 권오중, 황보라 등 이 참석해 각자의 배역과 드라마를 소개했다.

김상호 PD와 정윤정 작가가 손잡은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은오(이준기 분)가 돌쇠(권오중 분)와 어머니의 행방을 찾기 위해 밀양으로 향하던 중 원귀가 되어 기억상실증에 걸린 아랑(신민아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아랑사또전’은 8월 15일 밤 9시 55분 MBC TV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