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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북구경찰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경찰 안전캠프 운영

신문기자 2012. 8. 20. 03:24

광부북구경찰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경찰 안전캠프 운영

광주북구경찰서(서장 총경 하태옥)는 지난 14일 오전 8시40부터 16시30분까지 경찰서 대회의실 및 화순 치즈체험학교에서 하계 방학 청소년과 함께하는 경찰 안전캠프를 개최했다.

경찰 안전캠프는 명예경찰소년단 28명, 학생홍보대사 41명 등 총 69명의 청소년이 참가하여,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생활안전과장 (경정 박경철)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방순대원들의 난타공연과 범죄예방교실을 가졌다.

화순치즈체험학교에서는 치즈체험, 피자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명예경찰소년단과 학생홍보대사간 친밀감을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경찰 안전캠프에 참가한 이00(13세) 청소년은 “명예경찰소년단과 학생홍보대사간 체험활동을 함께하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며 “서로의 중요성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나중에 멋진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