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
제4회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
(사)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는 제4회 광주매일신문 전국사진대전을 실시하고 지난 26일 시상식을 개최하고 오는 30일까지 입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광주매일신문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광주광역시지회가 주관하고 이번 사진전 시상식은 지난 26일 오후 2시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가졌다.
이번 사진전의 대상은 부산 한미숙씨의 자화상이 당선되었다. 또한 특별상에는 한옥화씨의 나는 쌍둥이, 우수상은 광주의 송재운씨의 전통의 멋이 당선되었다. 특선작과 입선작들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이번 광주배일신문 전국사진대전은 미발표 작품으로 미풍양속에 저촉되지 않는 작품으로 일반부문과 특별 학생부문으로 참가신청을 받았다.
특히 학생부문은 사진에 관심 있는 중·고 재학 중인 학생들로 출품료는 무료로 신청 받았다.
사진전 일반공모 부문의 대 상(1점)에는 광주매일신문사장 상장 및 부상 100만원, 특별상(1점)에는 광주매일신문 동우회장 상장 및 부상 100만원, 우수상(1점)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상장 및 부상 50만원 등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또한 특별(학생) 부문에서는 금 상(2점)에 광주광역시 교육감 상장 및 광주매일신문 장학금 30만원, 전라남도 교육감 상장 및 광주매일신문 장학금 30만원, 은 상(1점)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상장 및 장학금 20만원, 동 상(1점)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상장 및 장학금 10만원, 입 선(50점 내외)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상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