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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방글라데시 상하수도 우리 힘으로 깨끗하게!’
신문기자
2012. 12. 7. 11:21
영산강유역환경청, ‘방글라데시 상하수도 우리 힘으로 깨끗하게!’
우리 환경부와 방글라데시 지방정부 빛 농촌개발부가 9개월에 걸친 협력사업으로 ‘방글라데시 4개 지역의 상하수도 분야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했다.
환경부는 지난 5일 마스터플랜 수립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양국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은 개도국의 환경정책 수립 지원을 통해 한국 환경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2007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9개 국가를 지원했다.
올해는 방글라데시, 칠레, 페루의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는 사업을 통해 발굴한 방글라데시 상하수도 분야 사업들의 추진을 위해 필요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