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뉴스
설 맞이'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전개
신문기자
2013. 2. 4. 12:13
설 맞이『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전개
- 안전사고 예방과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분위기 조성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안전의 중요성과 성숙된 안전문화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갖는다.
북구는 오는 2월 4일 오후 3시부터 광주역 광장 일원에서 전개하는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에 많은 귀성객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의 안전문화 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와 동절기 화재예방 등 안전사고 예방,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북부소방서, 북부의용소방대, 광주안전봉사어머니회, 바르게살기북구협의회, 광주철도공사광주본부 광주역 등 유관기관과 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명절연휴 우리 집 안전관리를 위해 가스밸브와 누전 차단기 점검, 불필요한 플러그나 콘센트 뽑기 등?설 명절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눈을 치워야 하는 순서와 시기․범위를 알려주는 “눈치우기 3대운동”과 “늘어나는 자연재해 피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합시다?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제20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의식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 위주로 준비했다”며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