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면 기사
자전거 보관대등에 보관된 자전거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신문기자
2013. 2. 15. 02:14
자전거 보관대등에 보관된 자전거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광주북부경찰서 (서장 총경 하태옥)는 약 1년 동안 자전거 보관대등에 보관된 자전거 43대를 절취하여 분해 조립한 후 사랑방신문등지에 재판매한 피의자 이 某(남,51세)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이 某 는 지난해 3월 14일경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응암공원 자전거 보관대에 시정되어 있는 피해자 전동주(남, 11세) 소유 시가 32만원 상당의 알톤 자전거 1대를 끌고 가 절취하는 등 약 20여 차례에 걸쳐 455만원 상당을 절취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가 생활정보지에 게재한 광고를 보고 매수자로 위장하여 피의자가 거주하는 아파트에 방문 아파트 내부에 있는 자전거 28대와 분해된 바퀴 16대를 발견하고 압수 하였다. 피의자로부터 43대의 자전거를 1년 동안 절취한 사실 자백받고 현재 북부서 홈페이지 피해 품의 사진을 게재하여 피해자 확보에 주력할 것이며 여죄수사를 진행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