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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는 없애고 경제는 살리고’ 물가안정 거리캠페인
신문기자
2013. 5. 6. 21:51
‘바가지는 없애고 경제는 살리고’ 물가안정 거리캠페인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 노희용)는 ‘바가지는 없애고 경제는 살리고’라는 슬로건으로 5월6일 오후 2시 증심사 입구에서 물가안정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시청과 5개 구청 담당자, 각종 시민단체 및 주부물가모니터단과 함께 NO, 가격표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친절과 착한가격으로 보답하자는 내용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30일(화) 광천터미널을 시작으로 5일에 걸쳐 광천터미널, 무등산장, 말바우시장, 송정역, 5월6일 동구 증심사 입구를 마지막으로 다중집합장소를 선정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여 물가안정의 필요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한편, 동구 관계자는 물가안정 릴레이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에게는 가격표시제 준수업소, 착한가격업소 이용 전통시장상품권사용등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상인들에게는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이행 등 상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