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새암 작은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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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 2013. 9. 7. 01:10

(재)광주여성재단(대표이사 이윤자)은 지역 여성공예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작은 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연, 안지연 작가의 액자공예(미니어처) 작품을 전시한다.

2013년 7번째 전시되는 이번 행사는 재단 8층 북카페 은새암에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1개월)이며, 오픈식 및 체험프로그램(월1회)은 9월 16일 13시에 북카페에서 열린다.

전시작품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미니어처액자와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인형,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등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에서는 미니어처 액자를 만든다. 광주지역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여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교류협력팀 정재명 (670-0534, 신청서 보내실곳 : y0690@nate.com)

광주여성재단 홈페이지: http://www.gjw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