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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순수 ‘청춘음모’ 음악회
신문기자
2013. 10. 28. 15:41
공연 순수 ‘청춘음모’ 음악회
-‘양림의 소리를 듣다’ 여섯 번째 공연
광주문화재단 시도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전문단체 ‘공연순수’의 ‘양림의 소리를 듣다’ 여섯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어쿠스틱, 재즈,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지역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청춘음모’ 음악회가 오는 31일 사직공원 (구)수영장에서 열린다.
청춘음모는 ‘청춘, 음악으로 모이다‘의 줄임말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젊은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공연축제다.
이번 공연은 양림동 사직공원이 가지고 잇는 역사적 의에 지역의 젊은 뮤지션들의 열정을 더해 현재가 곧 미래임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지역 뮤지션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교류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
1부 사전행사로 청춘의 어쿠스틱과 2분 청춘의 쇼!쇼!쇼!가 이어진다.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문의는 070-4240-097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