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아동성폭력예방 및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 아동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형극 ‘친구야 도와줘서 고마워’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틔움키움 네트워크와 광주해바라기아동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2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2회(오전·오후) 공연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아동성폭력 내용 및 실태’의 판넬을 전시하고, 아동성폭력 관련 리플렛과 홍보물품도 배포한다.
이번 인형극공연은 아동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아동의 인권과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아동성폭력 근절은, 정부나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유관기관, 관련단체는 물론 시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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