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면 기사

광주북부경찰서, 특수절도(차량털이) 및 성폭력범 검거

신문기자 2012. 9. 11. 19:22

광주북부경찰서, 특수절도(차량털이) 및 성폭력범 검거

광주북부경찰서 형사과에서는 특수절도(차량털이), 성폭력범에 등에 대한 등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특수절도(차량털이) 등 피의자는 가위를 이용 차량 열쇠구멍에 넣어 돌려 손괴 후 차량에 침입 노트북 및 지갑을 절취하고 장물을 알선한 피의자 광주 광산구 신가동 ○○아파트 206동 배00(남 19세, 남, 무직) 등 3명을 검거했다.

북부서 강력4팀(팀장 이근수)은 피의자들을 9월 10일 오후 2시10분경 광주 북구 양산동 양지마을 등 3개소에서 검거했다.

이들은 피해자 광주 북구 월동로 50 00아파트 202동 이00(35세, 남, 건설업) 등 2명의 승용차량을 지난 7월 22일 새벽 3시경 광주 북구 용봉동 습지공원 주차장에서 차량을 손괴 후 노트북 1대 등 시가 90만원 상당을 절취 등 전후 2회에 걸쳐 96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위와 같이 절취한 노트북 등이 장물임에도 알선한 혐의다.

또한 강력6팀(팀장 문용준)에서는 주차된 차량의 연락처를 보고 피해자들에게 통신매체를 이용하여 전화를 걸어 신음소리 및 남녀가 성관계하는 음란한 음향을 총62회 걸쳐 전송한 광주 북구 신안동 소재 00원룸 대학생 오00(18세, 남, 동종전과 3범)을 검거했다.

피의자 오00씨는 대학교 휴학 중으로 자신의 성적욕망을 만족시킬 목적으로 지난 8월 8일 11시경 광주 북구 신안동 소재 9월 10일 오후5시 20분경 광주 북구 신안동 소재 00원룸에서 피해자 회사원 신00(26세, 남) 등 3명에게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걸어 “하고 싶어, 나 걸레야, 너 변태지, 여자 친구랑 몇 번 했어?”라는 대화를 전송하여 피해자들에게 성적 수치심과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을 도달하게 한 혐의다.

강력1팀(팀장 이정노)은 렌트카 사무실에서 차량을 빌려 차량에 설치된 네비게이션과 차량 바퀴 등을 절취한 피의자 강00(35세, 남 무직자)씨를 절도 혐의로 광주 북구 유동소재 진정미용실 앞 노상에서 9월 10일 오후 4시 10분경 검거했다.

피의자는 광주 북구 문흥동 00아파트 201동 장00(52세, 남) 등 3명의 차량에서 지난 8월 3일 오전 8시경 광주 동구 계림동에 있는 피해자가 운영하는 00렌트카 사무실에서 차량에 설치된 물건을 절취하기 위해 그랜져 XG차량을 렌트하여 차량에 설치된 시가 20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 1대와 시가 30만원상당의 차량 바퀴 1개(타이어 1개 츃1개)등 합계 50만원 상당을 떼어서 가지고 가는 등 전후 3회에 걸쳐 120만원을 절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