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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시민과 함께 하는 상상워크숍

신문기자 2012. 11. 7. 16:33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시민과 함께 하는 상상워크숍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2년 마지막 상상크숍으로 (마음모아, 입을 모아 ‘SING SING 워크숍)을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일곱 번째 프로젝트로 광주시민 200여명이 1부 아카펠라를 체험하고 배운 후 2부 페스티벌 무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아카펠라를 보다 쉽게 배우고 익히며 다양한 음악 놀이 체험과 화음 만들기를 통해 친구, 연인, 가족들 간의 친밀함을 더해주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상상워크숍은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와 문화공동체아우름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한다.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는 2012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개막식공연(서울시청광장)을 전국의 1,000여명의 어린이 아카펠라 문화예술교육으로 ‘천진난만 꿈의 합창’을 준비해 화재가 되었던 국내 아카펠라 문화예술교육 및 컨텐츠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

 

악기가 아닌 사람의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멋진 아카펠라를 광주시민 200여명이 함께 모여 연습하고 합창을 이루는 SING SING 워크숍에는 리듬을 칠 수 있는 작은 막대 또는 실로폰채, 드레스코드 스카프 또는 목도리가 있으면 된다.

 

참가신천은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670-5765/www.gjarte. or. kr이나 문화공동체 아우름 010-6648-1005/ gyaf2012@hanmail.net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