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졸업식 뒤풀이 예방 민관 합동캠페인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졸업식 뒤풀이 예방 민관 합동캠페인

광주북부경찰서(서장 하태옥)는 2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졸업식을 맞은 중앙중학교에서 졸업생 349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졸업식 뒤풀이 예방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청소년과장, 동운지구대장 등 경찰 20명, (사)패트롤맘 광주지부장 정혜숙 등 15명, 교장·교사 및 학생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단지,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특히, 이날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해 안재경 광주지방경찰청장이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 홍보활동에 참여하였다.

북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이 달 21일까지 여청, 형사, 지역경찰 등은 관내 93개교 대상으로 졸업식 뒤풀이 예방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