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형형색색의 작품들이 광주시립미술관을 찾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립미술관 1층 로비에 들어서면 관람객들의 발길이 머물게하는 작은공간, 큰 즐거움이라는 '도란도란 이야기 전'이 단아한 듯 풍성한 가을향을 느끼게 한다.
회화, 공예작가 6명이 전시한 전통 탈가면을 비롯한 천연염색, 다기 등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오는 11월 3일까지 전시된다.
'전시관련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시립민속박물관 ‘400년 전 우리 옷 이야기’ 기획전시회 (0) | 2013.10.09 |
---|---|
빛고을공예창작촌, 가을에 만나는 ‘빛결’ 전시회 (0) | 2013.10.01 |
광주시립미술관, 만물사-사물에서 존재로 展 (0) | 2013.09.25 |
무등갤러리, 제2회 대한민국전통채색화 공모대전 시상식 (0) | 2013.09.24 |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 가을빛 물들어 상사화 활짝! (0) | 2013.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