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형성(영어기초의 이해를 위해)
1,아기와 엄마
모든 엄마는 알고있다.
학교 교육과 같이 단어를 가르치면 아기가 그냥 소리로 인식하고 만다는 사실을.
그래서 아기에게 엄마라는 단어 부터모든단어르 아기에게 호소하듯,행동을
보여 주며 수없이 반복한다.
결국 아기는 머리를 돌려 엄마라는 단어를 시작해서 한단어 한단어 개념을 잡아 간다.
모든 엄마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하지 않으면 아기가 벙어리가 되기때문이다.
이것이 스타골든벨에서 김태현과 수정이 사이에서 서로 머리 싸움을 가능케 하는
시발점이다.
2,아이들 간의 놀기
엄마는 몇년간 아이와의 말 가르치기에서 지쳐 있고 아이가 벙어리를 면해서
아이에게 학교 교육처럼 단어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이는 편하기때문이다.
이때 엄마를 대신해서 수정이와 김태현 사이에 벌어지는 머리 돌리기를 해주는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바로 자기또래의 아이들이다.
부모는 단어를 학교식으로 아이에게 공급해주고 그정확한 활용(김태현과수정이 같이)
즉 국어의 형성은 아이간에 스스로들 해나간다.
3,국어 시간(학교의 국어 시간이 아니고 국어를 익히는 시간)
한국에서 무엇을 해도 국어시간이다.
친구간에 놀아도,TV를 시청해도,시험 공부를 해도,심지어 영어 시험 공부도
국어 시간이다.(영어를 김태현과 수정이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것같은 두뇌가
팡팡 돌지 않는 영어공부는 절대 영어시간이 아니고 국어시간이다.)
영어의 형성(한국에서)
1,아기와 엄마
엄마와 아기 사이에서 한국어 해주기도 어렵다.
아이가 영어 학원에 간다.
아이에게 영어로 머리르 팡팡 돌게 하며 가르쳐 주는 학원 선생은 없다.
너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
원어민 영어선생도 전혀 소용이 없다.
엄마와 아기사이에 이루어지는 걸 알지도 못하고 알고 가르친다 해도
아이의 엄마들이 이해를 못한다.
영어선생(영어원어민,내국인)들이 학교교육으로 영어를 가르친다.
가르치는 선생들이 매우 편리하다.
아이들의 영어 습득속도도 매우빠르다.
단순 암기로 하기때문인데 영어를 사용할때 스타골든벨의 김태현과 수정이 사이에서
이루어치는 머릿속의 치열한 움직임은 전혀 존재 하지를 않는다.
그냥 영어는 성인이 되어 나이를 70,80먹어도 암기된 걸 꺼내 쓰는 것에 그친다.
머리를 영어로 회전시키는 영어생활은 영원히 없다.
2,아이들간의 놀기
영어로 재미있게 노는 것은 없다.
영어 암기를 잘 하면 잘하는 대로 못하면 못하는 대로
딱딱한 몇마디 주고 받고 끝이다.
TV에 영어 원어민이 한국 어린이 한명을 데리고 나와 시범을 보이는 걸 보면
잘 드러난다.
태권도의 약속대련과 같은 대화로 끝이다.
진정한 영어가 되는지 영어 원어민 아이와 같이 놀게 해보면 거짓이라는 것이
명확해 진다.
암기한 문장외는 더이상 대화를 하지 못 한다.
서로 공통관심사(만화영화,동화책,공룡,장난감 등등)를 아이들간에 대화 할 수 있게
옆에서 어른이 영어로 유도해 주면 영어를 진정으로 하는지 알 수 있다.
3,영어 시간(국내에서)
따로 영어환경을 마련해 주지 않으면 100% 국어시간이 된다.
스타골든벨의 김태현과 수정이 사이에서 이루어 지는 대화할때 같이
머릿속에서 영어로 팡팡 돌지 않는 영어공부는 역시 국어시간이다.
부모들이 학교영어시험공부를 영어 시간이라 생각한다.
절대로 영어시간이아니고 국어시간이다.(영어공부를 국어로 머리를 팡팡돌리며
하기때문이다. 영어시간이면 영어로 머리가 돌려져야 한다.)
아이적에 한 영어문장 암기를 이용한 대화 몇마디도 아이적에는 대단하지만
중고등 학생이 되면 사용하는 국어에 비해 너무 초라해져 사용하기가
꺼려 진다.(국어 문장은 이해하고 사용하는 갯수가 무한대인데 영어문장은
몇개로 셀수 있을 정도로 적고 그마져 머릿속에서 돌지않아 사용이 불가능하다.
가능한 영어 사용은 정해진 약속대련과 같은 영어 첫시간 자기소개에 그친다.)
영어의 확실한 기초
모든 언어의 시작점은 스타골든벨에서 김태현과 수정이라는 여자 꼬마애가 나오는 코너에
말을 주고 받을때 수정이 머릿속이 팡팡 돌아가는 데 있다.
-아이가 태어나면 인류 역사상 모든 부모가 김태현과 수정이와 같이 말을 시작한다.
물론 수정이는 수정이 엄마가 아기때부터 그런식으로 수정이에게 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해
현재의 수준에 온 것이다.
-모국어든 영어든 다른 외국어든 수정이 머리속에서 팡팡 도는 것처럼 한후 수준을 높여가서
언어생활,인간관계,사회활동,음악,미술등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모든 것을 역으로 돌려 가면 결국 엄마와 아기 사이에서 이루어 지는 교감 즉 수정이 머릿속에서
팡팡 도는 것 같은 것이 아기의 머릿 속에서 최초로 이루어 지는 것이 진정한 시작점이다.
-국어와 영어 둘다 수정이 머릿속에서 팡팡 돌게 하면 이중언어 사용자가 된다.
당연한 것이지만 영어는 모두 영어로만 수정이 머릿속을 팡팡 돌아 가게 해야한다.
-학원이나 학교 교육에서 영어든 다른 외국어든 실패하는 이유
수정이 머릿속에서 팡팡 돌아가는 것은 수정이 머릿속만의 일이다.
그리고 김태현의 머릿속이다.
즉,대화 당사자들 머릿속에서만 정확히 교감을 하는 것이다.
옆에서 지켜 보는 사람들은 재미는 있지만 정확한 것을 아는 사람은 당사자들 뿐이다.
학교 학원에서 김태현과 수정이 사이에서 이루어 지는 것을 선생 한명이
여러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하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이다.
-팡팡 돌아가는 것 없이 영어단어 3만개를 외운 사람보다도 팡팡 돌리며 1000단어를 익힌
사람(영어 원어민 아이)이 비교 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월등하다.
그리고 영원히 따라 갈 수 없다.
-각 단계
천단어 정도까지는 부모가 아이의 눈을 맞추고 가르친다.
3~4살부터 초등학교는 아이들과 놀면서 머릿속을 돌리는 연습을 하며 성장.
이때 부모가 확실히 한다며 또래 아이들과 노는 것을 막으며 부모가 학교 교육처럼
가르치면 아이에게 언어 장애가 온다.--(예, 사과라는 단어를 가르치면
사과가 둥그니까 얼굴이 둥근 친구아이를 사과라고 부르기도 하고 얼굴이 빨간
선생님을 사과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것이 수정이 머릿속에서 팡팡 돌아 가는 것과 같으며
언어의 근원이다. 부모가 이를 하지 못하게 막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러나 각국은 각국언어의 이상적인 환경이다. 즉 부모가 없고 친구 아이들과
있을 때는 자유롭게 머릿속을 팡팡 돌리며 사과라는 단어를 멋대로 사용한다.
부모가 잘못된 방향으로 잡아 끌어도 아이들끼리 건강하고 바른 방향으로
언어를 발전 시켜 나간다.이렇게 되면 아이들끼리 얘기를 할 때
국어인데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기들만의 말들도 생긴다.
그러나 점점 어른들의 언어권으로 돌아 온다.
수정이 머릿속에서 팡팡 돌리는 실력이 세월이 흘러 김태현 머릿속에서 돌아가는 정도의
실력으로 성장해 가는 것이다.
이를 막는 유일한 길은 다른 아이들과 격리밖에 없다.
그러면 언어 장애가 온다.)--
초등학교 고학년 중고등학교가 되면 책만을 읽으면서도 머릿속을 추상적으로
팡팡 돌릴 수 있는 단계가 된다.
독서가 중요하다.
영어는 당연히 영어책을 국어로 된 책을 읽는 것 같이 즐겁고 슬픔등 모든 감정을
느껴가며 읽어야하며 이것이 영어 독서이다.
당연히 국어책을 읽으면 국어가 영어책을 읽으면 영어가 성장한다.
-수정이 머릿속에서 우리말을 이용 국어로 돌릴 수 있게 된 것처럼 영어만을 이용해
김태현과 같은 방법으로 수정이 머릿속을 영어로 팡팡 돌릴 수 있게 한 후 국어가 되어
가는 절차대로 영어도 해나가면 국어 영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이중언어 사용자가 된다.
왜냐하면 영어로 머릿속을 팡팡 돌리다 보면 영어말이 당연히 되기 때문이다.
국어도 입이 열리고 말이되는 것도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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