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싸이트 중에 gutenberg .오알쥐 싸이트가 있읍니다.
무료다운이고 각종 영어책이 무수히 많이 있읍니다.
쉬운 책( Gutenberg에 가셔서 Title Words에 Nursery나Goose를 치고 검색하면 이솝이야기등
각종 아기책 나옵니다. 그림있는책도 많습니다.)들도 많이 많이 있읍니다.
더구나 오디오북도 Librivox.오알쥐에 가시면 많이 있고요.
역시 무료다운입니다.
텍스트와 오디오북이 동시에 되어 있는 경우(Heidi-하이디,A Little Princess-소공녀,
Anne of Green Gables-빨간머리 앤 등등)도 많은데 둘 다 다운 받으셔서 들으며 읽을 수도 있읍니다.
AUDIO BOOK LIST(Librivox.오알쥐)
Alice in Wonderland, Andersens Fairytales, Anne of Green Gables
Adventures of Pinocchio, Story of Doctor Dolittle, Anne Avonlea
Connecticut Yankee, American Indian, Ten Days of Madhouse
Black Beauty, Marvelous Land of OZ, Daddy-Long-Legs
Twain Autobiography, Journey Interior Earth, Heidi
Dracula, King Solomon, Prince and Pauper, Potter Treasury
Pride and Prejudice, A Little Princess, Princess of Mars
Road to OZ, Looking Glass, Secret Garden, Robinson Crusoe Anew
Treasure Island, Typee, War of Worlds, Sky Island, White Fang, Tom Sawyer
Wind in the Willows, Badge of Courage, American Crusoe, Sense and Sensibility
Return of Holmes, Emma, Lord Jim, Gettysburg Address, Tarzan Apes
Oliver Twist, Gulliver's Travels, Cosmic Computer, The Paradise Mystery
Railway Children, Iliad for Boys, Count Monte Cristo, Three Musketeers
Secret Agent, Iliad, Fifty Famous Stories, Five Science Fiction Shorts
Silas Marner, Lord Fauntleroy, Franklin Autobiography, Spy Cooper, Moby Dick
Heroes Greek Fairytales, Swiss Family Robinson, Mysterious Island, Looking Glass
Tale of Two Cities, Vanity Fair, Three Little Pigs
Memoirs Holmes, Treasure Seekers, First Men in Moon, Ulysses, New Treasure Seekers
Wild Life Wood Field, Wuthering Heights, Phantom
죽어있는 영어와 살아있는 국어
*방송을 보다보면 유치원 아이들이 학습하는 장면을 보는 경우가 가끔 있다.
때로는 영어학습,때로는 국어학습.
*영어학습:
원생들이 조용하다.
배운 영어말과 노래는 같이 하는데 그것이 끝나면 조용하다.
딴전피지도 친구들과 장난도 치지 않는다.
얼굴표정은 굳어 있다.
*국어시간:
선생님은 설명하는데 아이들 반은 듣고 반은 떠들고 장난치고
정신이 없다.
선생님 말을 듣는 아이들도 장난치는 아이들도 활기차다.
*차이점:
이같은 차이는 국어와 영어의 각 단어의 조합력에서 온다.
국어는 단어는 어른,친구들로 부터 배운다 해도 조합을 통한 자신의 독창적 의사표현은
끝이 없다.
영어는 배운 단어,문장,노래로 끝이다.
*결과:
한국말은 100%익힌다.
영어말은 100%실패한다.
*언어는 국어든 영어든 살아있는 상태로 10년,20년을 계속 쓰고 학습해야 한다.
산술적으로만 계산하면 살아있는 영어 헉습 방법으로 20살에 시작하면 20년후 즉 40살은 되어야
원어민 처럼 된다는 말이다.
어렸을때 빨리 살아있는 영어를 해야하는 이유이다.
*유치원 학습시간에 살아있는 국어시간은 성공,죽어있는 영어시간(TV 모든 영어 교육방송,학교영어교육도
같다.)은 실패로 진행되는 걸 학부모,선생,유치원생,시청자,어른,학생 모두 매일 지켜 보고 있다.
실패한 결과도 자기자신을 포함해 무수히 알고 있으면서 말이다.
우리아이 영어를 원어민처럼 가르치기
* 당연히 영어는 영어로 가르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절차는 한국어 습득과 완전히 똑같다.
* 영어단어 한개를 아이 눈을 보면서 영어를 써서(국어는 당연히 금물),손짓발짓과 표정
곁들이는 것 아주 좋다.-아이의 눈을 직시하라는 것은 가르치면서 아이가 어느정도 이해하는지
더 이해가 지금 될수있는지 파악하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그단어에 대한 이해향상이 어렵다는 판단이 들면 그단어에 대한 설명은 그치고
다음단어로 넘어가 그단어에 대한 설명을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눈을 보면서 설명을 한다.
*반복:이런식으로 하다 보면 단어 갯수가 늘어난다. 반복할때 전에 설명할때 아이의 눈에서 느꼈
던 반복하는 단어의 이해의 정도를 당연히 기억하고 있다가 참고로 하면서 재차설명,아이가
전에 하던 정도의 이해정도가 떨어졌거나 전혀 기억하지 못하거나 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며
지극히 자연스런 과정.
*기억:가르치는 사람은 당연히 가르치는 아이의 전과정을 모두 기억하고 있어야한다.
부모가아이를 키워가며 하는 당연한 것이다.
*조합:단어 갯수가 늘어나면 당연히 자연스럽게 조금씩 시작된다.
그렇게 조금씩,조금씩 하면 충분하다.
*발음:큰서점,인터넷에서 아이용 1000단어짜리 CD영영사전 많다.
반드시 단어를 발음할때마다 들려 주고 수정하여 극단적으로 원어민발음과 같음을 추구한다.
한번에 당연히 않되고 위에서 이해정도를 따지듯이 발음도 한단어마다 원어민 발음과
몇%정도까지 똑같은가를 파악하고 기억고,아이의 눈을 보면서 지금발음의 향상이 더 될수 있을지
없을지를 판단 더이상 어렵다 생각되면 다음단어로 넘어간다.
*이렇게 설명한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고 모국어를 아이에게 가르칠때 인류역사 동안 전세계
모든 부모들이 해왔던 100%성공 확률방법을 서술했을 뿐이다.
국어를 가르쳤던,아기를 기르고 있는 부모라면 잘 관찰하면,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나도 내아이 국어를 아이때부터 가르쳤고 그대로 영어를 영어로 가르쳤더니 원어민과 대화가
자연스럽게 되었다.
*이것은 학교,학원은 불가능하고 부모,선생이 1명내지 2명을 두고 가르치는 경우가 이상적이다.
*어느정도 단어가 늘어난 경우,3개월정도 지나면 아이가 좋아하는 영화나 만화영화를
보면서 따라하게 한다.
이때 처음에는 아주 당연히 엉망진창이다.
위에서말한 단어 설명,발음을 따라 하는 것도 모두 처음은 당연히 엉망진창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조금씩 개선되면 성공의길로 힘차게 전진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후퇴:모든 단어에 대한 아이의이해,발음이 많이 후퇴되지 않는다면 일부 단어에서 나타나는
이해정도,정확한 발음정도의 급격한 후퇴나 잊어버리는 경우는 지극히 당연히 나타난다.
다시설명하면 회복될뿐아니라 이같은 경우와 같이 어학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중고등학교때에도
나타난다.
이는 늘어난 단어를 아날로그로 머릿속에서 팡팡 돌리려니 일시적으로 무리가 있기때문이다.
시간이 지나 그새로운 단어를 팡팡 돌릴수 있는 정도의 두뇌능력이 향상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성장에 따라:나이에 따라 이해에 따라 영어를 시작한지 3년정도 지나면 그때부터 문자를
가르치기시작하고 아이의 기호에 맞게 해가면 된다-국어가 진전되는 과정을 따라가면된다.
*수준: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인터넷이든,만화든 어떤 교재든 어학 발달에 도움이 된다.
초등학교고학년이되면 자신이 원하는 원작소설,클래식 정도가 서서히 시작되야하고
중학생이 되면 인터넷,만화등은 즐기기위해 정보를 찾기위한 경우를 빼고는 어학향상에
직접도움은 않될 정도의 낮은 수준이다.-특별한 분야를 전문가 수준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우는 당연히 예외다.
영어,외국어,어학,언어장애에 대해서
*언어생활의 본질: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 4가지를 하고있다고 생각하지만 그4가지를 할때, 머리 속에서는
음악을 들을때의 그냥 당연한 느낌과 같은 활동이 아주 팡팡 돌아가는데 기초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모국어를 100%가까이 듣고 말하기를 배우는 것은 팡팡 돌아가는 것을 태어나서 부터 익히기 때문이다.
팡팡 돌아가는 기준으로 볼때 영어를 정상적으로 공부한 경우 미국이나 영국등의 네이티브 스피커들의
2세,3세등 아기의 수준에 도달한 사람도 없다.
언어생활에서 파생되어 발달한 음악을 들을때 머리에서 벌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 언어생활 4가지를 할때도
끝임없이 팡팡돌아가는 그자체가 전부다.
*문법:학교 교육에서 국어문법을 중3정도에 배운다.
영어를 포함한 모든언어에서도 같으리라 생각되다. 중3 수준전까지 절대 문법 입에 올리지도않는다.
그이유는 언어생활 4가지를 할때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정도의 맞는 문법을 누구나(방송,각종매체,생활)사용하는
속에서 살기때문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쓰게된다.
중3정도언어 수준이 되어 보다 정확한 문법이 필요할때 배우면된다.
그리고,학교를 벗어난 생활에서 다시 문법은 거의 고려대상도 아니다.
*영어문장(회화) 외우기의 허망함: 자신이 외우고있고 눈앞에 보이는 영어 문장 어떤 것이든 많은 영어텍스트들을 컴퓨터에 띄어놓고 검색해 보면 두꺼운 소설책에도 같은문장 하나도 검색이 안된다.
그이유는 언어는 디지털이 아니고 아날로그이기 때문이다.
1000단어를 가지고 만들수있는 3단어짜리 문장만 해도 (1000*1000*1000=1,000,000,000)십억개이다.
겹치고 쓸모없는 문장을 추려낸다고 해도 어머어마한 숫자다.
10000단어로 만들수 있는 20단어짜리 문장 갯수라면...
언어자체는 아날로그이고 유일한 습득 방법은 한단어 시기부터 팡팡돌리는 것을 놀이등을 통해서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4가지 언어활동(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으로 확산시키는 것이다.
모국어 익히는 과정에서는 각나라마다 전세계사람들이 모두 아주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과정이다.
*학원,학교가 외국어 교육에 실패하는 이유:언어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4가지언어 생활에서 머리속에서
팡팡돌아 가는 것인데,팡팡 돌아가는 것은 학원,학교교육을 통해서는 키워 주기가 불가능하다.
전세계 교육기관 어디고 팡팡 돌아가기전 상태의 아이들에게 팡팡돌리는 걸 가르치는 곳은 존재하지도
존재할 수도 없다.
교육기관(학교,학원)은 일정 갯수위 단어와 그것들을 머릿속에서 팡팡 돌릴 줄아는 학생들을 조금 더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곳이다.
전세계 각국 유치원생,초등학교1학년 정도만 되도 1000단어를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팡팡 돌린다해도
벌써 엄청난 수준이다.(위에서 단순 수치 십억개)
외국어를 익힐때 팡팡 돌릴수없는 영어단어또는 문장 만개,십만개를 외웠다 해도 영어권 1000단어를 알고
구사하는 유치원생들의 언어생활을 못따라간다.
교육기관을 입학하기 전단계에서 이루어지는 머릿속이 팡팡 돌아 가는 것이 언어생활이고 전세계적으로
교육을 받지않고 언어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 것은 이때문이다.
*언어 습득시 장애 발생 아동들:이중언어(국어,영어) 교육시키다 두언어 모두 실패하여 말을 더듬거리는 것은
언어의 본질인 머릿속에서 팡팡 돌리는 것을 무시하고 단순암기를 시키기때문이다.
팡팡 돌리며 익힌 1000단어로 십억개 문장을 구사하며 자연스럽게 놀면서 언어생활을 해야할 아이가 단순암기한 1000문장속에서만 왔다갔다,1000문장이상 구사해야 할 시기(3-4세)를 지나니 견디지 못하는 것.
영어 천문장,만문장을 외운 어른이 외국인과 만나 더듬 거리는 현상이 아이에게 나타나는 것.
국어 하나만 시킬때도 머릿속에서 팡팡 돌아가는 것을 무시하고 단순암기를 아이에게 시킬때도 역시 똑같은
더듬거리는 현상이 벌어진다.
더나아가 초중고생들이 부모의 욕심에 성적을 올리기 위해 단순암기를 지속할때도 당장 성적은 올라 가지만
1-2년후 성적이 떨어지고 회복이 안되는 경우도 같은 현상이다.
말은 할수있는 나이까지 커서 말에는 지장없이 보이지만 학습에 필요한 수준의 문장을 대할때 팡팡 돌리는 능력이 떨어져 문장이해가 안보이는 머릿속에서 더듬 거리기때문이다.
*언어습득시기: 외국어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국어 영어 모두 일직 시작하되 당연히 국어는 국어로 영어는 영어로만 해야하고 머릿속이 팡팡 돌아가게만 가르치면 전혀 문제되지 않고 이중언어 사용자가된다.
외국에서 주장하는 만15세이하에만 시작하면 그언어를 문제없이 사용할수있게 된다는 학설에 반기를 들 생각은없고 인정-오랜역사를 통한 통계일 테니.
하지만 그통계는 미국에 이민자들을 상대로 한 통계이니,만15세 이전에 미국에 이민와 영어를 배우기 이상적 환경인 영어권에서 영어에 어쩔수없이 몰입해 살게 됐을때의 상황이다.
영어권을 떠나 영어를 배울때 영어환경은 극단적으로 열악하다.
모국어도 너무도 당연히 잘해야한다.
국어,영어 모두 되도록 일직 시작해야한다.-다시강조하지만 머릿속을 팡팡 돌리지 못하면 언어에 장애가 발생한다.
일직 시작하면 이중언어 사용자 되어 가지만 20세가 넘어 시작하면 20년동안해 40살이 되어야 미국의 2살아이수준의 팡팡돌리는 수준이 될까말까다.
*언어 교재: 특별한 교재가 좋다는 것은 당연히 우문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나 영화,만화등이 아주 정확한 정답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교재를 접하면 언어의 본질인 머릿속이 팡팡 돌아가 언어가 되어간다.
아이가 선생이다 아이가 고르면 그것이 이상적인 교재다 싫어하면 최악이다.
아이가 싫어해 단순암기가 되면 당연히 언어장애아가 된다.
*영어발음:극단적으로 원어민 발음과 같이 내도록 해야 한다. 발음지원되는 영영사전 많다.
한단어 말할때도 발음이 좋지 않으면 못 알아듣는데 문장을 말할때는 연음이 발생되어 영어도 아니고 국어도 아닌 제3의 자신만 쓰는언어를 창제하게되어 아무도 못알아듣는다.
음악과 어학(어악)
*음악 작곡가
음악을듣고 즐긴다. 따라 부르기도 하면서 많이 듣는다. 아는 노래를 부른다.
악보 보고 그리는 걸 배운다. 자신의 머리속에서 느껴지는 음,리듬을 악보로 그린다.
*어악(어학)
듣고 머리속에서 감(팡팡 돌아감)으로 이해 시작한다. 많이 듣는다. 아는 말을 한다.
글자를 배운다. 자신의 머릿속에서 느껴지는 감을 말하기도 하고 글로도 쓴다.
*음악과 어학은 같다. 어학도 어학이 아니고 어악이다.
감정을 강하게 움직여 기쁨을 주는 분야를 모아놓은 것이 음악이며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것이
어악이다.
*소설가,시인,작곡가는 두뇌속 절차는 같다.
*어악과 음악 모두 학교교육을 받지않고도 잘할수있다.
영어를 원어민 처럼한다면
1,언어는 생활자체이기 때문에 국어로 하는 생활을 모두를 영어로도 할 수 있다.
영어권에서 지장없이 살 수있고 학교도 다닐 수 있고 사업도 할 수 있다.
2,회사에서 신입사원 보다 중역이 될 수록 영어를 더 사용하게 될때
걱정이 없다.
회사원들의 의견을 들어 보면 "모든 업무는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되니만 영어는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극복이 되지 않는다."라고 한다.
3,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면 자식에게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가르쳐
이중언어 사용자를 만들 수 있다.
4,여유가 있을 때 외국여행을 할 수 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영어를 잘하면 패키지 관광이 아니라 자신만의 자유 관광을 할 수 있다.
5, 각종 영어시험을 잘 볼 수 있다.
6,영어 원서를 읽을 수 있다.
번역서의 오역을 우려 할 필요 없이 바로 의미와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7,영어를 잘한다면 취직하는데도 유리하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언어는 생활이기 때문에 무엇이 좋다라는 말은 1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외국인과 얘기할 기회가 왔을 때 10번이면 10번,100번이면 100번 좋은 것이다.
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망치는 경우
*영어 유학후 국내 학교에서 적응을 못하는 경우
너무도 당연한 결과다.
중학생 아들을 데리고 2달 외국에 갔다 온 적이 있었다.
겨우 2달이라고 생각했는데 갔다오더니 국어에서 이해력과 말하기가 더듬거리니
학교공부는 당연히 지장받는 것을 눈앞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지켜 봤었다.
3개월 지나니 다행히 정상으로 돌아 왔다고 느꼈다.
그러니,1년이상 외국에서 공부하고 왔을때,아무리 한국어 교사를 붙인다 해도 영어를 배우는
것에도 국어를 잊지않는 것에도 문제가 있다.
*국어와 영어 중요도
영어를 한다해도 국내에서 산다면 당연히 국어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조금도 뒤지면
않된다.
각분야 전문가들 중 외국파인 경우 TV에 나와 얘기하는 걸 들어 보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한국어가 서툴경우 "저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든다.
영어권에 이민가서 살거나 사업차 살거나 한다면 또 당연히 영어실력이 영어권 사람들과 비교해
조금도 뒤져서는 않된다.
*국어와 영어를 한다고 할 때 잘하는 비중에 따른 비교 순위(국내에서 살때)
1위: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잘하는 이중언어 사용자.
2위:국어를 다른사람에게 뒤지지 않고 영어는 원어민 보다 못하는 경우.
3위:영어는 원어민과 같고 국어를 다른사람 보다 못하는 경우.
4위:영어는 원어민 수준 국어는 전혀 못하는 경우.
5위:국어도 다른 사람보다 못하고 영어도 원어민보다 못할 때.
제일 문제가되는 경우는 5위에 해당되는 경우인데 많은 유학파들의 경우에 발생한다.
국내에서도 영어권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적어진다.
영어유학의 효과
원어민 강사의 종류에 2가지가 있다.
국내에 영어학원 원어민 강사와 영어권나라의 영어원어민 강사.
둘 사이에는 극복하기 어려운 엄청난 차이가 있다.
*국내 영어 원어민 강사
국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왔으니 벌써 수많은 국어 사용자들에게 기가 눌려 영어를
국어 사용자들에게 맞춰 가며 가르친다.
영어를 매우 잘하는 한국인 영어강사처럼 되어 버린다.
학원이든 학교든 전화영어든 모든 영어교육에서 나타난다.
*영어권 나라의 영어 강사
영어를 배우러 오는 사람들의 숫자가 자기나라 사람보다 적고 영어강사들의
생활의 장소로 기가 살아있다.
강의 할때도 모든 것을 자신들의 방식으로 밀어 부친다.
영어 배우러 온 학생들은 몹시 힘들다. 두뇌안에서 쥐가 난다.
영어가 되어 간다.
영어권 영어 교육이 자신들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법대로 외국인을 가르치기 때문에
분명 문제는 있다.
그럼에도 국내와 영어권에서의 영어 습득의 진전의 차이는 분명히 나타난다.
영어 원어민이란?
* 모든 언어에 있어 원어민이란?
한단어 시기,두단어 시기,세단어 시기....를 거쳐서 그나라말을 한다는 말이다.
아이를 키워 본 부모들은 너무 잘안다.
아이가 말을 시작하면 정확한 기준은 아니나 대략적으로 한살은 한단어 시기,두살은 두단어 시기
세살은 세단어 시기....하며 아이 언어의 정상적 발달을 가늠한다.
세상 부모들이 원어민의 정의를 이미 다 알고 있다.
이렇게 모국어를 습득하면 한단어 시기,두단어 시기는 느린것 같지만 세단어 시기가 되면
알아지는 단어의 갯수에 따라 빛의 속도로,말하고 듣고 이해하는 문장의 수가 증가한다.
이것이 언어에 있어 원어민의 정의이다.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배우고 문장을 외우고,처음 문장을 몇개 외울때는 앞선것 같아 보이나
1년,2년...지나면 비교가 참으로 무의미해 진다.
영어권 밖의 영어 원어민인가 아닌가는 몇단어,몇문장을 알고 있느냐가 아니고,몇단어짜리 문장을
원어민 처럼 구사하느냐가 기준이다.
1,000단어로 3단어 문장 정도는 원어민과 자유로운 얘기,토론을 30분,한시간 정도이상를 한다면
원어민 이다.
단어 수와 사용 문장속 단어 갯수는 늘려가면 된다.
*몇단어 시기의 또 다른 중요성
한단어 시기,두단어 시기를 지나면 설명이 복잡해 지는 단어를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이 한두단어 시기를 거치지 않은 우리나라 영어 학습자에게 영어단어 설명은 국어를 사용한다.
이때부터 영어공부는 영어공부가 아니고 국어공부이다.
물론 영어권 나라 아이들에게는 영어단어를 가르칠때 각단어 시기에 맞춰 영어로 설명하며
가르친다.
영어 원어민이다.
어렸을때부터 국어를 이와 같이 우리말로 가르치니 우리나라 아이들 당연히 국어 원어민이다.
더구나 국어로 영어를 가르치니 계속 국어 원어민이다.
*핀란드 영어 공교육
핀란드 부모가 영어가 어느정도 되고 집에서 일정 수준 영어를 말할 수있게 된 다음 공교육에서
영어를 배운다.
핀란드는 약간 영어권으로 이미 진입되어 있는 나라이다.
우리나라에 적용이 어려운 미국이나 영국등의 영어권 공교육과 같은 경우이다.
부모가 영어를 못하는데 집에서 영어를 쓰지 않는데 공교육만으로
영어를 성공적으로 가르치는 나라가 있다면 그 공교육 영어교육방법을
우리나라에도 당연히 접목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도 부모들이 영어를 일정 수준 이상 하고 집에서도 사용한다면 핀란드식 교육이
아니고 영어권 국가의 영어 공교육이 가능하다.
영어 공교육은 부모가 영어를 할 수 있느냐가 전부이다.
영어 원어민 수준되기와 영어유학 추월하기
*언어의 본질
언어생활 4가지(듣고,말하고,읽고.쓰기)를 할때 머릿속은 팡팡 돌아간다.
국어 사용시 자동으로 되게 습득되 있어 공기와 같이 잊고 사용할 뿐이다.
*팡팡 돈다는 의미:영어를 들을때 노래를 들을 때와같은 느낌,감정의 움직임을
머리속에서 국어를 전혀 통하지 않고 느껴 감으로 머리에 기억된다는 의미.
팡팡 돌리지않고 국어를 통해 느껴 기억하면 편하니 그렇게 하지만 영어를 원어민
처럼하는것은 고사하고 영원히 영어의 진전은 끝.
*팡팡 돌리는 지름길
1.영어권 원어민 한명을 구한다.(TV,영화,전화등 매체를 통하는 것 절대 아님,직접 눈을 마주 대함.)
절대1:1로 만난다. 문자가 써있지 않은 그림(과일,물건,건물,장소등등:문자가 있어도 무시)을
보여주고 나에게 그것을 영어로 설명,이해 시키라 한다.
모두 이해않되도 설명을 계속하도록하며 집중하며 듣는다.
대화의 형식을 취하며 조금씩 질문을 해본다.
그설명이 끝나면 다음 그림,그리고 다음 그림....
머릿속이 멍멍해질것이다.
머릿속이 팡팡 도는것은 고사하고 30년동안 방치된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듯
계속 멍멍하다.
그러나 가끔 아는 단어 문장을 들으면 깜박깜박 머리속에서 불꽃이 튕긴다.
갈길은 멀지만 희망의 신호는 된다.
영어배우러 유학간다는 것은 100% 이걸 하러 간다는 것이다.
이걸통해서 머릿속을 영어로도 팡팡돌게 만들러 가는 것이다.
국내에서 이같은 1:1환경을 만든다면 영어유학 전혀 필요없다.
2.차선책
영어를 잘하는 친구에게 1.과똑같은 주문을 한다.
국어를 사용하면 끝이다.
영어를 잘한다해도 머리가 팡팡도는것과는 별개다.
잘하는 친구 둘이서 서로 번갈아하는 것도 좋다.
3.또다른 방법
친구 둘이 앉아서 자막없이 영어뉴스든 드라마,드라마를 1분본후 끄고 이해되든 않되든
생각나는 걸 무조건 영어로만 대화한다.
말이 막히면 다시 지금 방송중인걸 1분보고 영어로 대화.
대화를 할때 엉망이어도 정한시간 동안 무조건한다.
매일 같이한다. 시간이 지난후 조금이라도 개선이 된다면 성공의 길이다.
*팡팡도는 시동이 걸린후
국어를 통하지 않고 영어몇문장이 머리속에서 노래를 들을때와 같이 느껴지는 경우가 한번 두번
가끔 생긴다면 시동이 걸린 것이다.
영어 소설 쉬운것부터 원어민이 녹음한걸 들으며 영어책을 따라 소리내며 같이 읽는다.
책전부에서 가끔만 팡팡도는 일이 생겨도 계속하면 원어민 수준으로 가진다.
쉬운 영어소설 하이디,소공녀....(영어원문은 gutenberg닷 넷 싸이트에서,원어민 이 녹음한
오디오북은 Librivox.org에서 완전 공짜 다운받을 수있다.)
수준에 맞게 반복하든 어려운 책으로 가든하면된다.
*발음
영어를 따라 읽을때 극단적으로 똑같이 발음하도록 노력해간다.
발음이 극단적으로 같지않으면 모두 끝이다.
롱맨영영사전등 음성이 지원되는 사전을 구입 단어 하나하나 발음을 철저히한다.
*문법과 국어:
두가지 상극이다.
영어할때 국어를 사용하는 것은 불꽃이 튕깅때 물을 붓는 것이다. 영어가 아니고 국어공부
이다. 국어공부는 영어를 이용하지말고 국어소설책을 읽는다.
문법사용은 자꾸 뒷다리 거는 것이다. 코 깨지고 다리 부러지고 부상만 입는다.
영어 팡팡돌리는 실력이 미중3정도 되면 그때하라.
미중3영어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면 국내 중3 국어실력을 참조하라.
그정도 실력이면 뒷다리 걸어도 잘 달리고 문장을 가다듬는데 도움을 준다.
언어장애,언어과잉증에 좋은 방법과 강남을 추월하기
*국어,영어 두가지를 가르치든 국어만 가르치든 아이의 머리가 언어활동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때처럼 팡팡돌지 않을때 언어장애가 온다.
이는 언어의 활동(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본질인 머리가 팡팡도는 걸 생각하지않고
머리는 팡팡돌지 않는 상태에서 아이에게 단어,문장을 단순 암기시키기때문이다.
*좋은 방법:한글이든 영어든 글을 조금만 알면 만화를 아이에게 주라.
그리고 아이들끼리 놀게하라.
국어만화에 교과서만화,맹꽁이서당,포켓몬스터 등등등,영어만화에 가필드 아이가 좋아하는 것.
사서보기 어려우면 도서관을 이용하면 된다.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를 주는 순간 아이의 머리에서는 다이아몬드 광맥이 터진다.
구사할수 있는 문장 갯수가 아이 머리속에서 몇개가 아니고 억,조,경개로 몇년사이에
증가한다.
단지 걱정되는건 너무 장시간 읽어 아이 건강이 우려 될뿐이다.
40분 만화 보고 15분 쉬는 게 적당하지않을까?
다이아몬드광맥이 터졌으니 활용해야지. 아이들끼리 놀게하면 된다.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 보고 친구들과 놀수있 어행복하지,바라보는 부모 행복하지,아이 건강만
신경쓰면 되지.
잘 생각해 보면 만화보고,친구들과 많이 노는 아이가 언어에 장애가 온다?
0%의 가능성,기적같이 어려운일일터 그런 사례생긴다면 연구해 볼만 할것같다.
*아이의 저력:만화는 초등학교6학년때까지 직접적으로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2-3학년이 되면 다른책도 준다.
나이에 따라 수준을 높이되 아이가 좋아하는 재미있어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지키며
골라 책을 준다.
중학교때 대학수준의 책을 즐길수 있다면 수능수준까지 머리를 팡팡돌리는데 문제가 없다.
*강남:머리가 팡팡 도는 것과 거리가 멀어진다.
이것시키고 저것시키고,이렇게 하는 것으로 똑같이 아이의 머리를 굳게하고 경쟁하면
않된다.
아이의 저력에 설명한 대로 아이를 키우면 강남은 비교대상도 않된다.
강남에서도 아이의 저력과 같은 방법으로 키운다 해도 지방,산골,섬등에서 아이의 저력으로
큰 아이들과 수준 차이는 당연히 없다.
강남에서 뭔가를 시키는 동안 지방,산골,섬등의 아이들에게는 두뇌를 팡팡 돌릴 수있는
책읽기 놀기를 시키면 강남에서 시키는 것외에는 모두 앞서가고 강남에서 시키는 것들도
모두 나중에 앞서 갈수있다.
당연히 강남에서 시키는것보다 그외의 것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