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개월 동안 애쓴 보람으로 광주전남 시민기자협회 사무실이 호남동 밀레오레 뒷편에 90평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첫 장소 공개에 30여명의 시민기자가 왔다 갈 정도로 우리들은 들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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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시민기자 교육과정중에서 기념촬영 |
작년 10월부터 교육을 받았던 100여명의 시민기자들, 지금은 28개의 인터넷 신문사를 포함하여 지방일간지에도 지면을 활용하고 있는 현실이 시민기자들이 시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라 판단 된다.
시민 13명이 힘을 모아 사무실 공사를 자발적으로 마쳤고, 이것이 시민기자가 글을 홍보하고 펼치는 소위 시민프레스센타이다.
100명 중에 실제로 기사를 다루는 분들은 30% 정도로 나머지 분들이 기사쓰는 법을 애처러이 물어본 것이 동기가 되어 협회 사무실을 낳게한 아이디어이며 앞으로는 보강교육과 나머지 분들과 새로운 시민기자들이 글을 쓸 수 있도록 장소가 생긴 것이다.
전국에서 유일했던 오마이뉴스의 기자학교에 이어 제2의 시민기자학교가 생긴것이다. 280평 공간에 멀티교육장도(pc50대) 교육공간으로 주어서 협약을 했으며, 많은 시민이 부족한 공부를 하고자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으며 이를 혼괘히 승락하여주신 진명중학교 이심 여사님께도 감사를 올린다...
또한 언론 중재위원이신 분도 저희들의 소중한 뜻에 상임고문을 수락하여 주셔서 협회 일을 보는 입장에서는 말로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쁨이었으며 참신하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졌다.
모든시민,학생,농민,주부, 지장인 ,자영업자,실업자,자유기고가,문화예술인,운동인 ,지역활동가,여행가,산악인등 직업을 따지지않고 우리는 시민이며 시민기자들이다. 시민운동이 언젠가 부터 말이나 행동이 아닌 글로서 이루어진다는 게 인터넷의 새로운 문화인 것이다.
시민기자란?(사전적 해석): 현대 사회 내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미디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을 일컫는다. 시민기자협회:(市民記者協會) 온라인 미디어나 페이퍼 뉴스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기자들을 교육, 양성 하여 관리하는 단체를 말한다. 시민기자학교: (이미 mbc나 오마이뉴스에서 시민기자교육을 실시한 바가 있다)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추세에,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시민기자들에게 보충 교육과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시민기자학교의 운영 목적이 있다.
시민기자의 본질: 사회 환경에 대한 건강한 비판과 감시 기능을 수행해 나가며 자발적 환경 파수꾼으로 글을 쓰는 시민으로 명예와 사명을 존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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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법인 바른길 문정현 협회장 중앙, 대창건설사장 유환신 공동대표 우측,CNN21방송 본부장 김주석 재무총장 좌측) |
위 사진은 광주,전남 시민기자가 모이게 된 동기부여와 경과보고를 받는 중인 공동대표단17명이 4.19문화원에서 모임을 갖는 중이다.
경 과 보 고 2009년 6월 6일 제1차 발기인 모임 시민기자단 결성에 대한 설립취지 의결
2009년 7월13일 제2차 발기인 모임 시민기자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
2009년 9월20일 제3차 발기인 모임 시민기자 교육안에 대한 토의
2009년 10월 20일 시민기자 블러그 교육실시
2009년 11월 22일 시민기자 2차 블러그 교육 2010년 1월 9일 16일 23일
시민기자 3차 교육실시
2010년 2월 27일 시민기자 운영진 모임
2010년 3월 13일 착한 블러그 연대 및 전국 시민기자 연대2010 3월 29일
2010 4월 1일 발기인 모임등 정관수정등 회의
2010 4월 9일 운영위원 포함 사무국 임시모임
20104월 15일 협회 공사시작
2010월 4월 20일
시민기자 공사참여 10명
2010월5월 1일 사무실 인테리어 완성
2010월 5월 6일
공동대표,운영위원, 시민기자 간담회 참석
참석자
허귀례, 이 심, 나윤수, 고성중,김대욱, 이승록,현중순, 오종천, 황인천, 진재훈,박용섭, 유환신,송환기, 이슴주,김주석,김용배,황시연,나환주, 조재찬, 박애순, 박성순,최진경,
광주.전남시민기자협회가 무탈한 운영이 되게하기 위하여 이글을 소중한 마음으로 적어 봤습니다.
나는 시민기자로 거듭난다. 그리고 변화를 추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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