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 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임을 위한 행진곡-
지난 30년간 우리 마음으로 불려왔던 그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
(올해 정부에서 주관하는 행사에서는 없었다고 하네요.)
5.18의 영웅,민주열사분들의 정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자유와 건강한 사회는 없었을 것입니다.
5.18 영령들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출처 : 광주,전남 시민기자 총연합
글쓴이 : 서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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