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미래인재 교육과 변화하는 입시제도

신문기자 2010. 8. 16. 18:43

미래인재 교육과 변화하는 입시제도〕

-2010 행복한 학부모 순회 강연-

변화하는 사회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의 변화 새바람이 불고 있다.

21C기 세계를 주름잡는 인재양성을 위하여 “재단법인 행복한 학부모”회가 전국을 순회하며 <미래인재 교육과 변화하는 입시제도 입학사전관제>에 대한 홍보 및 강연을 하고 있다.

2010년 5.7일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 빛고을에서 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에는 {광주 전남 자유 교육 연합회, 좋은 학교 만들기 학부모 모임} 주관하고 {재단법인 행복한 학부모, 한국 대학교육 협의회, 전국 경제인 연합회} 주최로 메리어트 웨딩홀에서 열렸다.

“21C기 자녀 교육과 학부모”라는 주제로 이정주님이 특강을 하셨다.

취업을 하지 못하는 원인이 어디 있는가를 분석한 결과 잘못된 교육 때문이라며 자녀들의 인성교육이 가장 근본임을 강조하였다.

세계는 대한민국의 예전 회초리 교육 방식을 배워가서 활용을 하고 있는데 한국은 세계의 이기주의 방임주의 개인주의 교육에 달려가고 있어 안따깝다고 했다.

먼저는 부모님들이 자신들의 과거를 되돌아 보아 자녀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생각해야 하며 우리 자녀들이 우수한 인재가 되는 길을 알려 주어야 한다고 했다.

기업들은 <자신 능력을 아는 자,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는 자, 혼자서 상황판단을 잘 하는 자>을 뽑는다고 한다.

부모와 자녀들이 “자신들의 확실한 목표가 있는지,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목표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수시로 점검하고 학교에도 자주 문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라는 존재가 누구인가를 항상 질문해 보고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변화에 적응을 잘하고 환경에 잘 적응하는 자가 21C기형 인재라고 강조했다.

이어 “재단법인 행복한 학부모” 모임의 이정호 사무 총장의 <21C기형 입학 사정관제> 대해 설명하면서 교육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학부모 교육 담당,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동,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수능 입시제도 위주의 교육을 하다보니 공교육보다는 사교육이 우위를 차지하므로 부모님들의 가정 경제가 흔들릴 위기의 상황이다.

그러나 이제 단순히 지식만으로 대학 가던 시대는 점차 사라진다.

금번 공교육의 활성화 방안으로 1~3년 동안의 성적을 보고 점점 성장하고 있는가 가능성을 보고 선발하기도 한다.

개개인의 능력 개발을 위한 취미활동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특히 올해부터 전폭적으로 시행되는 입학 사정관제에 따르면 수시전형으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