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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사람과 사람들 ‘100만 민란 문성근대표’ 초청강연

신문기자 2010. 11. 22. 14:07

 

문성근 대표

 

포럼, ‘사람과 사람들’(이용섭 상임고문)이 창립이 후 첫 행사로 2차 모임을 19일 저녁 7시경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CMB 광주방송국 대연회실에서 ‘100만 민란’ 문성근 대표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는 박광순 이사장과 이용섭 상임고문을 비롯한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문성근 대표의 특강을 경청하며, 진지한 분위기로 진행 됐다.

 

 

이용섭 국회의원(상임고문)의 축사에 이어 문성근 대표는, 특강에서 자신이 100만 민란을 제안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국민이 꿈꾸는 정당의 구조, 야권통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현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갖는 100만인중에 한사람이 되어 달라고 했으며, 회원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달라고 호소력 있게 전달했다.

 

 

문 대표는 정책과 이념을 논하면서 온라인, 오프라인이 융화되어,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시민이 주도적인 역할이 되어 달라고 했다. 강연장을 뜨겁게 달구며 많은 회원들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점적으로 “MB정부 2년 반 동안 민주주의 퇴행, 남북관계 파행, 서민경제 파탄 등 3대 위기를 질타 했다.

 

 

야권단일화 문제에 대해 진보계열의 소통합을 통해 민주당에 흡수합병 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야권 단일정당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