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골 정월 대보름 한마당
-2011년 얼씨구 좋구나
광주광역시 북구 ‘우리동네 사람들’이 주최한 용봉골 정월 대보름 한마당 행사가 지난 19일 오후 4-6시에 광주 용주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있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2011년 얼씨구 좋구나’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전통 놀이 체험과 24절기 중 가장 큰 정월 대보름의 의미를 알게했다.
전통놀이 체험에는 굴렁쇠 굴리기, 재기차기, 쥐불놀이, 연날리기, 토호놀이,널뛰기가 있었다. 아이들은 부모님들과 함께 전통놀이 체험을 즐기며 신명나는 시간을 보냈다.
떡매치기를 통하여 직접 떡을 만들어 어른신들과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우리동네 사람들’직접 준비해온 맛있는 음식도 제공했다.
이날 가장 인기 있었던 전놀이로는 투호놀이와 널뛰기였다.
용봉동 삼호 아파트에 사는 김모 할머니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놀이를 통하여 예절을 익히고 이나라의 꿈나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래요”라고 말했다.
토호놀이와 재기차기에서 우승한 사람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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