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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봄, ‘벚꽃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신문기자 2012. 3. 22. 07:18

설레는 봄, ‘벚꽃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전국 벚꽃 여행지 기획전

설레는 봄, ‘벚꽃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 벚꽃 향연을 직접 눈으로 만끽하고 싶다면, 매년 여행객들이 찾는 벚꽃여행 상품 및 숙박시설을 예약해놓는 ‘선견지명’이 필요하다.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4월 20일까지 주요 벚꽃 여행지 패키지를 모은 <전국 벚꽃 여행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쌍계사 벚꽃과 구례 산수유마을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29,900원)부터 경포대 벚꽃과 대관령양떼목장 패키지 상품(35,000원), 부곡온천과 진해군항제 패키지 (55,000원) 등 알뜰한 가격의 여행 상품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전국 주요 꽃 축제 정보와 인근 숙박 상품을 담은 <벚꽃 여행의 달인> 기획전을 4월 20일까지 선보인다.

 

8만원 대 가격에 경남 통영베이리조트 등 주말 숙박 상품을 제공하며 4월 30일까지 2인 조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서울과 강원도, 충청도 등 6개 지역의 다양한 숙박 상품을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 국내사업본부 이기황 본부장은 “봄의 기운을 하루라도 빨리 누리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에게 개화시기가 이른 남부 지방의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행객들 니즈에 따라 당일 및 숙박 등 다양한 상품과 함께 축제 정보 등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