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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회 어린이날 맞아 ‘함께하는 사랑밭’, 화상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 전달

신문기자 2012. 5. 5. 00:17

제90회 어린이날 맞아 ‘함께하는 사랑밭’, 화상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 전달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복지NGO 함께하는 사랑밭(http://www.withgo.kr/)이 화상으로 힘겨워 하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날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복지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이 5월 4일 서울베스티안화상전문병원 어린이 병실을 찾아 어린이 화상환자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기 위한 것.

 

화상환자들의 힘겨운 치료와 생활을 지원해온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은 아직 어린이날이 무엇인지 이해 못할 정도의 어린 아이들이, 성인들도 견디기 힘든 화상을 치료하며 견디고 있었다.

 

어린이들은 선물을 받고 마냥 좋아 웃는 아이, 당황하는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과의 협조로 이뤄졌다.

 

2000년 베스티안 병원 직원들의 모임에서 시작된 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은 ‘함께하는 사랑밭’이 2009년부터 화상메디컬캠페인을 통해 화상환자들을 지원하고, 전국 화상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