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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내동무 이야기 길로 가자

신문기자 2012. 5. 14. 03:33

어깨동무 내동무 이야기 길로 가자

(사)어린이도서연구회광주지부(지부장 오애옥)에서는 ‘책돌이 도서관’을 지난 5월 7일부터 5월12일까지 운영했다.

 

책돌이 도선관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좋은 책문화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공동체 도서관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하고 아이들이 책과 함께 뒹굴며 삶을 배우는 공간이다.

 

행사는 날마다 책읽어주기, 옛이야기 들여주기, 외국그림책 읽어주기, 책돌이극장, 책문화잔치, 아나바다장터, 도서관학교, 도서관이용자교육, 여물봉지킴이(어른대상 : 생태환경), 음악과 함께 하는 동화여행으로 진행됐다.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 ‘어깨동무 내동무 이야기 길로 가자’는 책돌이도선관 앞에서 실시했다.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 책돌이도서관 행사는 오프닝 마술쇼로 시작한 책돌이도서관은 아나바다 장터, 책 바자회, 페이스페인티, 책 고치기, 야외도서관, 전래놀이마당(재기차기, 투호, 줄넘기), 책속 주인공되어 사진찍기, 체험작품만들기, 야외책돌이극장이 상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