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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트라이앵글’의 새로운 MC 맡은 가수 윤상

신문기자 2012. 10. 11. 13:07

‘뮤직 트라이앵글’의 새로운 MC 맡은 가수 윤상

 

캐이블 TV 음악 체널 KM ‘뮤직 트라이앨글’의 새로운 MC에 가수 윤상이 낙점되었다.

윤상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케이블 음악채널 KM '뮤직 트라이앵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이유를 발표했다.

윤상은 기자간담회에서 음악 순위 프로그램 MC를 맡아달라는 말에 황당했으나 신천지PD의 MC선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신이 설득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음악프로그램이 1등에 편중되지 않고 누구나 출연하여 자신의 음악을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좋았다고 말했다.

윤상은 자신이 작곡가이고 음악 관계자로서 수많은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개인의 취향이 아닌 청취자들의 실시간 다운과 스트리밍에 대해 알려 줄 수 있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KM이 새롭게 기획한 '뮤직 트라이앵글'은 국내 방송 최초로 100% 음원 차트만을 기반으로 한 생방송 음악 순위 프로그램이다. 가수

▲사진제공 : 다음포털

겸 작곡가 윤상이 단독 MC를 맡은 '뮤직 트라이앵글'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음악채널 Mnet과 KM에서 70분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