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제11회 청소년 환경상 공모전 개최
-초, 중, 고 대상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사례 등 6개 분야, 공모
-청소년 올바른 환경가치관 정립, 지역 환경보전 동기 부여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이재현)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환경보전 실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제11회 청소년 환경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1회 청소년 환경상”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남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시․도교육청(광주․전남․제주․경남)이 후원한다.
개인부분(대상, 우수상2), 단체부분(대상, 우수상2), 지도교사부문 공모를 받아 입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영산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총 250만원이 수여된다.
※ ‘2002년부터 청소년 환경상을 제정하여 올해 11번째 공모전임
“제11회 청소년 환경상 공모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30일간이며, 환경보전 활동과 환경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지역 청소년(초․중․고)이면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한다.
공모내용은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 활동, 영산강․섬진강유역 및 제주지역 환경보전 활동, 자연환경보전 활동, 자원절약 및 재활용 활용, 환경관련 탐구 활동 등으로 청소년 환경분야 활동 실적을 받는다.
공모전은 우편접수(영산강유역환경청 홍보기획팀) 및 팩스(062-410-5184)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11.30(금) 우리청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산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http://www.me.go.kr/ysg, > 알림마당>공지 공고) 및 영산강유역환경청 홍보기획팀(062-410-5182)에서 확인 및 문의할 수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청소년 환경상 공모‧시상을 통해 환경보전과 사랑을 실천하는 청소년에게 명예로움을 심어주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올바른 환경 가치관이 형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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