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동명대학교 교직원들, 농촌 봉사로 구슬땀 흘려
경상남도하면 사과로 유명한 곳이다. 수확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최근 교과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으로 선정된 동남광역권 산학협력거점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 교직원 사회봉사단 및 가족 101명이 농촌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1월 17일(토)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 위치한 과수 농가를 찾아 수확시기 바쁜 농가를 찾아 굵은 땀방울 쏳았다.
동명대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과수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한 것이다”며 “또한 교직원의 봉사정신 및 공동체 의식 함양,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명대 교직원 및 가족들은 과수 농가를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며 바쁜 일손을 도왔다.
동명대 직원 상조회 최인수 회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거의 진종일에 걸친 나눔을 온 몸으로 실천해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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