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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성폭력범죄 예방’을 위한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 112순찰차 합동·위력 순찰실시

신문기자 2013. 5. 11. 21:27

4대 사회악, 성폭력범죄 예방’을 위한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 112순찰차 합동·위력 순찰실시

-순찰 및 홍보활동으로 성폭력 범죄 분위기 사전제압

 

광주북부경찰서(서장 박석일)는 ‘4대 사회악’근절 관련,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북부경찰서 특수시책으로,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 4개소(전대체육공원주변, KT광주지사 뒤편, 광주역 먹자골목, 전대상대주변)를 선정, 112순찰차 합동․위력순찰을 실시하였다.

 

순찰활동은 북부경찰서장 및 생활안전과와 지역경찰 합동(총 21명)으로 112순찰차 6대를 동시 투입, 우산지구대 → 두암지구대 → 역전파출소 → 용봉지구대 관내 성폭력범죄 우범지역을 순회 하면서 불량청소년 검문검색 및 성폭력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성폭력범죄를 선제적으로 제압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박석일 서장은 우선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 4개소에 대해 경찰서 내근 근무자 및 지구대·파출소 근무자, 자율방범대등 력단체, 경찰관기동대 등 지원경력을 총체적으로 투입하고,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을 확대 시행하여 부녀자들이 밤길을 안전하게 다닐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폭력범죄 예방활동을 실시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