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짧으면 1주에서 길면 3주 정도 지나면 더 이상 체중이 줄지 않는 기간이 옵니다. 이 기간을 정체기라고 합니다. 실패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이 때 포기를 하십니다. 정체기가 있다는 것은 몸무게가 더 빠지면 위험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질병이 있거나 몸이 안 좋은 사람은 정체기 없이 체중이 빠지거나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를 즐겨야 합니다. 정체기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 시기가 아닙니다. 이 기간의 변화는 사이즈의 변화입니다. 지방이 열량화되기 위한 전단계로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남들이 보면 살이 빠진다고 말하는 시기입니다. 이 단계를 넘어서야 흔히 말하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다이어트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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