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일사병

신문기자 2009. 4. 14. 02:44

일 사 병

:열손상중 가장 흔히 발생

  1. 원인 
    :무더운 환경에서 심한 운동이나 활동후 발생 
    :수분과 전해질 소실 
  2. 증상 
    :저체액성 쇼크와 유사 
    :무력감,현기증,두통,몽롱함,식욕부진,오심,얼굴창백, 피부는 차갑고 축축,체온은 정상이거나 약간 상승 
  3. 응급처치:쇼크치료와 같은 치료 
    A.더운 환경에서 그늘지고 선선한 장소로 이동 
    B.의복을 제거하고 꼭 끼는 의복은 느슨하게 한다 
    C.의식이 있으면 입으로 1리터의 수분이나 전해질 용액을 투여 
    (식염수 주사) 
:의식이 명료하지 않은 환자에서 입으로 수분을 투여하는 
경우는폐로 흡인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정맥주사를 통하여 수액을 
투여해야 한다 
D.의식이 나빠지거나 체온이 더욱 상승하면 즉시 병원으로 이송 

열 사 병


:발생빈도는 적으나 치명적이며 방치하면 사망

  1. 원인 
    • 신체가 조절할수 있는 체온의 방어기전보다 더욱 많은 열을 받을 때에 발생 
    • 생리적 방어기능이 소실되면 높은 체온에 의하여 신체조직이 파괴되고 사망 
    • 환자의 체온조절 기능이 중단 
    • 격렬한 육체적 활동이 있으면서 밀페되고 환기가 충분하지 않는 습기찬 환경 
    • 밀폐된 건물에서 거주하는 노령자 
    • 더운 여름날 문이 잠겨진 차량안에 갖힌 어린아이 
  2. 증상 
    • 징후와 증상은 일사병의 증상이 나타난 후에 관찰 
      체온이 상승된 일사병 환자는 열사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 
    • 피부는 뜨겁고 건조하며 붉은색으로 변화,땀분비가 없다(일사병은 땀 분비가 많다) 
    • 의식은 혼수상태,통증자극에 무반응,체온은 41도 정도 
    • 초기 맥박은 빠르고 강하나 시간이 경과하며 약해지고 혈압은 저하 
  3. 응급처치 
    • 체온하강이 가장 중요(모든 방법 동원) 
      그러나 알코올을 몸에 뿌려 시원하게 하는 것은 오한에 의한 열발생을 초래할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1.환자를 서늘하고 그늘진 곳으로 옮긴다 
    2.필요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 
    3.의복을 제거하고 젖은 타올이나 시트로 환자를 덮고 바람을 불어준다
(부채,선풍기) 
4.병원으로 신속히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