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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0주년으로 광주는 뜨거운 용광로처럼 들끓고 있다

신문기자 2010. 5. 19. 16:27

5.18 30주년으로 광주는 뜨거운 용광로처럼 들끓고 있다

진정 광주시민을 위한 행진인가

망월동 5.18 묘역에도 수 만명이 다녀가고 있지만 진정 와야 할 이명박 대통령은 오지 않고, 

광주는 위안받는 것으로 도시의 아픔을 잠 재울 수 없는 한이 서려 있는 도시다.

광주나 대구나 전국에서 가장 못살고 있는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알고도 변화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를 탓 할 수 밖에 없다.

5.18 추모 기념 금남로 현장, 추모하는 인파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