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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이정록 사진전

신문기자 2010. 6. 3. 21:39

-삶을 치유하는 작가 ”이정록”개인전


   사진을 통해 인간의 삶을 치유하는 이정록 작가의 개인전이 
    주신세계갤러리에서 열렸다. (5월 27일 ~ 6월 2일)

이번 전시에서 그는 'Tree of Life'시리즈를 선보였다.

 


평소 정신적이고 영적인 분위기를 결합화하여 풍경화한 그는
'인간의 삶을 고양시키며 치유해내는 작가'라는 평을 받아 왔다.

 

 

 

이 작품은 빛이라는 자연재료와 카메라라는 인공재료를 이용해
수작업을 통해 만든 작품들이다.

빛은 영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체로의 기능을 하였다.

 


 

이전의 작품들에 비해 소박한 느낌과 극적인 느낌이 강해지는 변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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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광주대학교 겸임교수로 지내며 국민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 출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