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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 - 65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다녀와서..

신문기자 2010. 8. 17. 11:04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 65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다녀와서..

 

 

<행사현장에서 직접 본 만남 광복절행사 포스터  및 공연스케쥴표>

 

 

ㅋㅋ 제가 그전부터 그렇게 기대하고 포스팅했던 행사 中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  65주년 8.15 광복절기념행사 현장에 다녀와서

이렇게 실제 그 놀라운 광경을 포스팅할 수 있어서 너무도 기쁘고 뿌듯하네요.^^

포스터 주제 "세계 평화,광복 승리의축제"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라는 글귀를 통해서도 정말 만남 자원봉사단분들의 나라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것같애서 내심 그렇지못했던 내자신이 부끄러워졌고 나또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그때 그 순간 순간 마음에만 담아두기 아까워서 순간순간 포착한 생생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어요..

함께 공감해요..^^

 

 

    몽촌토성 지하철역 안       →          몽촌토성역 출구        →  역앞 정면   올림픽공원 행사장

 

행사는 예고했던대로 8.14~15일 이틀간 하더라구요..

다행히 저는 13일날 일찍 서울가서 친구집에서 같이 자고 그담날 14일날 나름 빠릿빠릿하게 준비하고 나간다고 나갔는데..

친구집에선 행사장까지 많이 멀더라구요..ㅠ

그래서 조금 늦게 오후쯤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행사장엔 사람들로 너무도 붐비고 있더라구요..ㅠㅠ

정말 이날 제가 사람들만 정말 많이 본것같애요..

태어나서 이렇게 사람 많이 붐비는 데 간건 첨인듯..

이번에 피서를 해운대로 갔었는데..아마도 거기서 본 인파들보다도 더 많이봤던것 같아요..^^

첫날 행사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맨처음 눈에 띄었던것은 하늘에 떠있는 815개의 연이 아니었나 싶어요..^^
너무도 멋져서 보자마자 사진을 찍었는데..

그나마 잘찍힌 사진인거같아서 올려요..

 

 

 

 

첫번째(위)사진은 폰카로 찍은거라서 화질이 안좋은데..

두번째(아래)사진은 친구 디카로 줌해서 찍은거라서 선명하게 잘보일겁니다..

ㅋㅋ 너무 이뿌죠..잠자리까지 있는지는 몰랐네요..

8.15때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워주신 순국선열 호국영령들의 혼을 기리는 마음에서 띄운거라고 하네요..ㅠ

너무도 감동이였습니다.ㅠ

또 나라사랑하는마음으로 동족애를 느끼고 무려815개의 연을 띄우자고 생각한

만남 자원봉사단들의 마음 또한 너무도 대단한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ㅠ

 

또한 멀리서 보기에도 놀랐던것은 행사장안에 줄지어 쳐져있는 부스였습니다.

여러 종류의 부스들이 있는것을 보고 과연 내가 오늘 볼수있는 부스는 몇개정도 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너무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어가봤던곳은 "천년의 풍류 매사냥"이라고 적혀있는 부스였습니다.

매를 봤는데..첨에 언뜻봤을땐 모형인지 알았는데..날개를 퍼덕거리는걸 보고 깜짝놀란거있죠.휴~

짠~!직접 한번 보셔요..^^

매섭게 생겼더라구요..ㅋ시간없을까봐 설명은 제대로 못들은거같아요.ㅠ

 

 

 

 

 

매를 보고 나오자마자 북소리가나서 소리나는쪽으로 가봤더니 젊은 청년들이 문화공연을 하고있었어요..

너무도 흥겹게 신나게 연주하고 있었어서 저도모르게 몸이 움직여지더라구요..

흥에겨워서 막 즐길려고하는데 금방 끝나는거에요.ㅠ구경하는사람들도 아쉬워서 앵콜앵콜~외치는데

담공연 시간알려주고는 마치더라구요.ㅠ너무도 아쉬웠어요.ㅠ

하지만 정말 멋진공연이였습니다^^

 

다 설명하려니 너무도 많은걸 봐서 포스팅을 몇일동안 더해야 본걸 다 올릴수있을거같네요...

ㅋㅋ 기대해요..^^

총 부스 수는 130개정도 됐다는데..저는 못본게 좀있는거같아요;

더 아쉬웠던건 첫날엔 비가 너무도 많이 쏟아져서 비 피하면서 부스본다고..제대로 보지도못했던거같아요.ㅠ

 

 

비가 너무와서 급히 행사장을 빠져나가는 사람들 vs 아쉬움이 남아 공연장 대기실쪽에서 비그치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각 나라의 다양한 먹거리들>

 

        

                        <터키>                           <모로코>                           <불가리아>

             

                                                     <젓갈>                                                                  <전통한과>

 

 

                                                         

먹거리는 이리도 다양하게 많이 있었지만..

비오기 전 날씨는 너무 더웠어서 단돈 1000원에 사먹었던 전통식혜~

캬~~~~~~시원해..정말 더위를 식혀주는거같았어요..^^

고마워 식혜야

휴~~ 이밖에도 제가 본 부스만해도 100개가 넘을거같은데..

나머지는 담에 또 올리도록 할께요..^^

사진이 넘 많아서 어디어디 있는지 일일이 다 찾아야할거같네요~

ㅋㅋ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 -65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다녀와서 2탄을

기대해주세욤..

 

 

 

 

 

 

 

 

 

 

 

 

 

  

 

 

 

 

 

 

 

 

 

 

 

 

 

 

 

 

 

 

 

 

 

 

 

 

 

 

 

 

 

 

 

 

 

 

 

 

 

 

 

 

 

 

 

 

   

 

 

 

 

 

 

 

 

 

 

 

 

 

 

 

 

 

 

 

 

 

 

 

 

 

 

 

 

 

 

 

 

 

 

 

 

 

 

 

 

 

 

 

 

 

 

 

 

 

 

 

출처 :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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