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로 포장마차 열기 후끈!|
세차게 부는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렀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꽃샘추위가 한두 차례 더 찾아오겠고, 이달 하순부터나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봄이 오면 꽃이 피는 것을 시샘해 찬바람이 분다는 꽃샘추위가 기승이다.
사람들은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 옷깃을 세운다.
광주시 운남동 소재 한 포장마차에 열기를 채우려는 사람들로 주인장의 손놀림이 바쁘다.
추위를 녹이는데는 따끈한 국물이 최고다.
서민들의 애환과 정이 가득한 포장마차에 들러 금방 말아준 막국수 한그릇에 추위를 날려본다.
'사회면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기총 해체운동 확산 (0) | 2011.03.16 |
|---|---|
| 담양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피난안내도 미설치시 과태료 부과 (0) | 2011.03.16 |
| 봄꽃 구경하세요. 화훼단지 봄풍경 (0) | 2011.03.02 |
| 용주 어린이 놀이터의 봄맞이 새단장 (0) | 2011.03.02 |
| 광주 무등시장 사장님들 선생님되다. (0) | 2011.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