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더 나은 미래」의 디딤돌“사회적기업 키움 교육”
-“팔기위해 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용을 위해 빵을 만드는”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좋은일을 하면서 수익을 내는 기업”인 사회적기업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자「사회적기업 키움 교육」을 운영한다.
북구는 오늘 오후 4시 북구 평생학습문화센터에서 올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30개단체 관계자와 관심이 있는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사회적기업의 자립 경쟁력 방안을 찾아가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방향을 제공하고 (사)행복문화사업단의 공연과 호남사회적기업진흥사업단 박상하단장의 “내 딸 내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회적기업”이란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북구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 9곳,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 16곳, 예비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5곳으로 일자리창출지원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16억여원을 지원받고 있다.
또한, 북구는 1사 1사회적기업 자매결연을 통한 판로지원과 멘토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운영 지원, 사회적기업 홈페이지 제작 등의 홍보지원 등으로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생태환경을 구축해가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사회적기업은 부의 창출보다는 특정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으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과 자립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독감예방 접종기간에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하루에 한번 1분간 입을 헹구는 간단한 방법으로 시린이 완화 및 충치나 잇몸병을 예방할 수 있는 불소용액을 무료로 배부한다.
독감예방 접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 보건소(☎350-4156)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70∼90%까지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며 “접종권장 대상자께서는 반드시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감염될 경우 발열, 기침, 두통 등의 일반적인 감기증상과 함께 갑작 스러운 고열, 근육통, 쇠약감 등의 전신증상이 나타나는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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