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요원에게 전한 카네이션 사랑

환경미화요원에게 전한 카네이션 사랑

-조선대학교 총학생회 환경미화요원에게 카네이션 전달 행사

 

“클린 캠퍼스를 위해 수고하여 주신 어버이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선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국민)가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아 환경미화요원들에게 카네이션에 사랑을 담다 달아드리고 노고에 감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박해천 부총장과 처장단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5월 8일 오전 11시 레스토랑 솔마루에서 환경미화요원 142명을 초대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국민 학생회장은 “깨끗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일하시는 환경미화 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