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용 청장 산수교회 경로대학 특별강연
노희용 동구청장이 5월 23일 오전 10시 산수교회 경로대학에서 특별강연을 산수교회 2층 강당에서 가졌다.
산수교회 경로대학은 지난 3월에 개강하여 14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수업엔 특별히 노희용 동구청장을 초청, ‘민선 6대 동구 구정 운영 방향과 노인복지시책’에 대해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노청장은 ‘행복한 노후 만들기’란 주제의 특별강연에서 ‘자신의 인생스토리를 풀어내며 행정가로서 경험담, 노후생활의 중요성, 구정운영 철학 등에 대해 진솔하게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 곧 한 사람의 인생자체가 행복한 시대에 우리는 지금 살고 있다”며 “앞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전체 인구의 17%를 차지하는 동구 현실에 걸맞게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제도를 만들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는 등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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