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정순도)은 24일(화) 오전 11시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2013년 광주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지역치안협의회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정순도 광주경찰청장 등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15명이 참석하여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 광주광역시장, 광주지방경찰청장, 광주광역시교육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광주지방국세청장, 광주시민사회단체총연합회장, 광주여성단체협의회장, 광주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광주YMCA사무총장, 광주광역시새마을회장, 광주일보사장, 광주YWCA사무총장, 한국자유총연맹광주시지회장,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광주행정동우회장, 광주지방변호사회장,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의장, 바르게살기운동광주시협의회의장, 도로교통공단광주전남지부장, 교통안전공단호남지역본부장 <총 21개 기관․단체로 구성>
올해로 5년째를 맞는 「광주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는 21개 참여기관․단체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안정을 책임지는 ‘핵심 공동협의체’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
※ 지역에서 치안 확립은 경찰 뿐만 아니라 ‘기관・단체・시민 공동의 몫’이라는 관점에서 자치단체・경찰을 주축으로 유관기관・단체들이 함께 협력해 나가기 위해 ’08. 3. 6 발족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시청․광주경찰청․광주시교육청 등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각 기관별 추진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기관․단체간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주요의제로 1) 공동사업 추진 등 참여기관․단체간의 실질적 협력관계를 공고화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지역치안협의회 조례’ 제정 추진, 2)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기관․단체간 협력 강화 등을 논의하고, 교통질서 준수의식 제고를 위하여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서약에도 적극 동참하였다.
강운태 시장을 비롯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들도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광주경찰의 노고에 감사하며, 향후 치안정책 추진시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였다.
한편, 광주지방경찰에서는 지역치안협의회 식전행사로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및 교통경찰, 유관 협력단체 등 650여명이 모여 법질서 확립 붐 조성을 위한 ‘광주시민 교통질서 최고! 운동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앞으로도,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 관련기관․민간단체 등과 연계한 협력치안을 적극 펼쳐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통한 체감치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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