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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瓦, 전라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신문기자 2013. 10. 30. 13:36

신시瓦, 전라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전라도 사람, 자연, 문화가 있는 전라도닷컴에서 꼼꼼한 발길, 정겨운 눈길로 전라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기록하여 신시와 갤러리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전시된다.

신시瓦는 광주 농장다리에서 동명로 69번길 쪽으로 150여m에 있는 지산휴먼시아 아파트 단지 정문 앞 푸른길 가에 자리하고 있다.

개관기념전은 ‘접화군생의 맘으로 생활을 발견하다’라는 제목으로 생활폐품을 활용한 정크아트 소품들로 꾸며졌다.

전시와 판매가 가능한 생활소품 전시들을 이어가면서 주민들과 함께 생활에 유익하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을 더한 작품들을 만들어보는 공방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도시의 문화적 손길이 필요한 공간들에도 그에 맞는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작업을 추진해 나가는 창작공방 아지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