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관련 기사

광주광역시의 하천 광주천이 깨끗한 냇가로 변했다

신문기자 2010. 7. 15. 03:28

광주광역시의 하천 광주천이 깨끗한 냇가로 변했다

 

 

 

 광주천이  80년대 90년대 까지는 더러워서 기까이 가지를 못했던 적이 있었다.

온갖 생활 쓰레기와, 오물 .무단방류에  물고기는 구경하기가 어려운 여건에 쓰레기 처리장을 방불케 했다

최근 2010년 자원봉사자들과 시민의 노력으로 광주천이 깨끗하게 변해가고 있다.

점점 많은 어종이 살게 되고 새들도 둥지를 틀고 있어 요즘은 광주천에서 먹이를 구하는 새들도 종종 볼 수 있다.

광주시의 중심을 흐르는 세느강 광주천!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핌으로 광주천에서 수영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전국 최하위를  맴도는 지방자치 광주는 그나마 자랑할만한 것이 있다면 깨끗한 환경이라도 보존을 잘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