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키워야 진정한 자녀 교육
21세기다운 자녀 교육은 꿈을 키우는 것
21세기 성공하는 자녀교육
“자녀는 부모의 말로 크지 않는다.”
-중앙아트홀, ‘21세기 성공적인 자녀교육 세미나’개최
-2일 운남중앙교회 중앙아트홀에서 자녀교육 세미나 열려
지역사회 섬김과 나눔을 선도하는 중앙아트홀(광산구 운남동 소재)은 2일 운남동교회 교우들과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21세기 성공적인 자녀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운남중앙교회(담임목사 김영주)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광산구민과 교인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복지사업을 제공하고자 세운 중앙아트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강사로 초빙된 평화 꿈의 학교장 최석원 교수는 “이 세상에서 내 자녀가 닮게 하고 싶은 지도자가 있다면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강의에서 최교수는 “21세기 위대한 자녀로 키우기 위해 반드시 건너야 할 것은 자녀 스스로가 존귀하고 위대한 사람이라는 ‘자각‘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또, 현대교육학자들이 공통문제로 삼는 것이 하나있다면 “자녀교육의 가장 큰 비극은 20세기 부모가 21세기 자녀를 20세기 자녀로 키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통해 최교수는 현실을 직시해야 하며 21세기 자녀 교육의 중요한 성공 핵심 지도는 “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꿈은 있는 자만이 줄 수 있는데 불행히도 우리 세대는 꿈이 비어있다.”며 “자녀는 부모의 말로 크지 않고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큰다.”는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주민 이모씨는 “21세기 자녀 교육이 도대체 무얼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강의를 통해 정작 변해야 할 것은 부모인 것 같다.”며 자기반성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개최한 김영주 목사는 “다음세대를 바로 세우지 않는다는 것은 기성세대의 책임회피다.” “자녀교육이 국가의 근간이며 우리가 자녀를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키워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운남중앙교회는 지역사회에 활짝 열린 교회로서 지역사회의 건전한 교육을 위해 다양한 문화, 봉사, 세미나를 년중 개최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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